기술과 관광 결합한 청사진 담은 '용인관광 스마트페스티벌' 개최

경기 용인특례시가 다음달 8일 용인포은아트홀 광장에서 '용인관광 스마트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첨단 기술과 관광을 결합한 미래형 관광 생태계 비전을 알릴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일상이 여행이 되는 순간, 머뭄이 가치가 되는 스마트관광도시 용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새로운 관광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날 행사 주요 프로그램인 '스마트관광 비전 선포식'에서는 반도체 중심 첨단산업도시라는 지역 강점을 관광 분야와 연계하는 청사진을 제시한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관광객에게 전에 없던 새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디지털 관광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
행사장 일대에는 시민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축제 공간이 조성된다. 대형 조명과 미디어 파사드를 활용한 시각적 볼거리를 비롯해 버스킹 공연, 방송인 박명수가 참여하는 디제잉 파티 등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시민 참여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탬프 투어를 통해 행사장 곳곳을 즐길 수 있으며, 행사 사전 신청자에게는 시 공식 캐릭터 '조아용' 키링 동전 지갑을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반도체 등 첨단산업을 기반으로 급성장하는 도시 환경에 발맞춰 관광 분야에도 신기술과 콘텐츠를 적극 접목할 것"이라며 "이번 페스티벌이 용인 관광의 새로운 방향성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관광 통합플랫폼 '용인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