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서 시민 500명 김장 나눔행사…취약계층에 김치 100톤 전달

가락시장서 시민 500명 김장 나눔행사…취약계층에 김치 100톤 전달

정세진 기자
입력 2026.11.08 11:34 드롭다운 아이콘 수정 2026.11.0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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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가락시장 김장나눔 시민대축제 참가자들이 김치를 담그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지난해 열린 가락시장 김장나눔 시민대축제 참가자들이 김치를 담그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는 취약계층에 김치 1반 박스(100톤)을 전달하는 '2026년 가락시장 김장나눔 시민대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가락시장 유통인과 시민 등 500여 명이 함께 김치를 담그고,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나눔 행사다. 올해는 가락시장 종사자와 지역 자원봉사단체 회원, 외국인, 어린이 등 500여명이 참여해 직접 김치를 담근다.

문영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시의원, 도매시장법인·중도매인·하역노조·가락몰 등 가락시장 유통인 대표들도 함께한다. 행사장에서는 이하연 김치 명인의 김장 담그기 강의와 참가자들이 함께 음식을 나누는 '새참 부스' 등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문영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은 "가락시장의 풍부한 농수산물과 유통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먹거리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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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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