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한나라, 대승적 차원에서 힘모아야"

민노당 "한나라, 대승적 차원에서 힘모아야"

김성휘 기자
2007.08.08 10:55

범여권엔 "실질적으로 기여하라" 주장

민주노동당은 8일 "2차 남북 정상회담 개최 합의를 열렬히 환영한다"며 "그간 정상회담을 정략적이라는 이유로 반대해 왔던 세력들도 대승적 차원에서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민노당 김선동 사무총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번 발표를 두고 남측 정치권 안에서 파열음을 내는 것이야 말로 정상회담을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태도"라며 "남북관계가 진전할 때마다 불만을 토로했던 한나라당도 민족의 경사에 올바른 태도로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정치권의 단결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범여권도 근시안적 정파다툼과 이합집산으로 국민들을 피로하게 할 것이 아니라 민족의 진로가 걸린 이번 정상회담과 남북관계 진전을 위한 길에 실질적으로 기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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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국제부장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유니콘팩토리) 김성휘입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산업부),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국제부) 다뤘습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경험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씬 전반, 엔젤투자, 기후테크 등 신기술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창업가, 기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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