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조직개편 '6자회동'으로 돌파구 열까

정부조직개편 '6자회동'으로 돌파구 열까

김성휘 기자
2008.02.05 09:36

신당·한나라·인수위 마주앉아 국회처리 협상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두고 6자 회동이 열린다.

대통합민주신당과 한나라당,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5일 국회에서 만나 조직법 개정안의 국회 처리를 위한 협상에 나선다.

신당에선 김효석 원내대표와 김진표 정책위의장, 유인태 국회행자위원장이 참석한다. 한나라당에선 안상수 원내대표와 이한구 정책위의장이, 인수위에선 김형오 인수위 부위원장이 함께 한다.

한나라당은 정부조직 개편안이 설 전후로 통과돼야 새 정부를 정상적으로 구성해 출범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신당에선 여론수렴과 정치권의 합의가 선행돼야 한다면 이에 맞서고 있다.

한편 이명박 당선인은 이날 삼청동 인수위 회의에서 "새 정부 출발에 국회가 협력해 달라는 부탁 말씀을 강력히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6자회동'을 언급, "여야가 오늘 협상을 시작하는데 정치권에서 인수위가 제안한 정부 조직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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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국제부장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유니콘팩토리) 김성휘입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산업부),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국제부) 다뤘습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경험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씬 전반, 엔젤투자, 기후테크 등 신기술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창업가, 기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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