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독도·금강산' 초당적 대응 촉구

속보 李대통령, '독도·금강산' 초당적 대응 촉구

심재현 기자
2008.07.16 11:07

16일 국무회의 직접 주재

이명박 대통령은 16일 국무회의에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명기 및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망 사건과 관련, "국가적 현안인 만큼 당파적으로 이용하지 말고 초당적으로 대응하자"고 정치권에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독도 문제의 경우 일본이 치밀한 전략으로 접근하고 있는 만큼 우리도 흥분하지 말고 장기적으로 대처하자"고 말했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또 "북한당국에 금강산 피격 사건에 대한 공동조사를 촉구하고 관광객 신변 보장이 될 때까지 관광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무회의는 당초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지난 15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기로 하면서 이날로 연기됐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심재현 특파원

머니투데이 뉴욕 특파원입니다. 뉴욕에서 찾은 권력과 사람의 이야기. 월가에서 워싱턴까지, 미국의 심장을 기록하겠습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