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미래희망연대와의 합당 최종 의결

한나라당, 미래희망연대와의 합당 최종 의결

도병욱 기자
2010.07.14 13:38

[한나라당 전당대회]

한나라당과 미래희망연대가 14일 공식 합당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제 11차 전당대회를 개최하고 미래희망연대와의 합당결의안을 상정해, 만장일치 박수 방식으로 의결했다.

지난 4월 미래희망연대가 합당안을 추인한 만큼 이날 결의안 통과로 합당 절차는 최종 마무리됐다. 이로 인해 2008년 4월 총선을 앞두고 공천 문제로 분열했던 한나라당과 미래희망연대는 다시 한 지붕 아래 모이게 됐다.

한나라당의 의석수는 미래희망연대의 8석을 보태 168석에서 176석으로 늘게 된다.

한나라당은 또 국민공천배심원단 신설과 당대표 궐위 승계방식 변경 등의 내용이 담긴 당헌개정안을 추인했다. 이 역시 만장일치 박수로 통과됐다. 개정안은 지난 2월 이 안을 상임전국위원회에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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