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허남영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837만 5901명의 선거권자가 선거인명부에 등재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서울시 전체 인구 1030만 8940명의 81.2%에 해당하는 것으로 지난해 지방선거 때보다 16만2152명 늘고, 지난 8월 주민투표 보다는 1만3505명 준 것이다.
여성 선거권자는 428만7249명(51.2%)으로 남성(408만8652명)보다 20만명 가까이 많다. 선거인수가 가장 많은 자치구는 54만7635명인 송파구이며 가장 적은 곳은 11만 2486명인 중구이다.
선거인명부는 12~14일 열람기간 동안 선거권자가 제기한 오류 수정, 이중 등재자 삭제, 누락 선거인의 추가 등 정정을 거쳐 선거일 7일 전인 19일 최종 확정된다.
한편 시 선관위는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부재자투표 대상자가 서울시 선거인수의 1.6%인 13만 3597명으로 확정 발표했다.
부재자 신고인에게는 17일까지 부재자 투표용지와 후보자선거공보, 투표안내문 등이 발송된다.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 부재자투표는 부재자투표소를 찾아 투표하는 것이 아니라 거소투표 방식으로 실시된다.
이에 따라 부재자투표 대상은 부재자 투표용지에 지지 후보자 난에 볼펜 등으로 기표한 후 투표일인 26일 오후 8시까지 관할자치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도착할 수 있도록 우편으로 송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