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유선 기자= 천호선 통합진보당 은평을 후보이자 공동대변인은 8일 "은평을, 야권단일후보 경선을 하자"고말했다.
천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최종 시한을 앞두고 야권연대 협상이난관에 부딪혀 있다고 들었고 우리 당의 적지 않은 후보들도 협상타결 지역을 제외한 전면적 경선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천 후보는 "저의 개인적 결단이 당의 협상에 부담을 주는 것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며 "(그렇지만) 인물 경쟁력은 뛰어나지만 당세가 약해서불리한 상태에 있는 우리 통합진보당 후보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지 않았고 새누리당 후보측의역선택공작으로 경선결과가 민심을 왜곡시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었다"고 결심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은평을에서 우선 민주당 후보와 단일화를 하겠다"며 "양당의 중앙당 차원에서 가장 합리적인 경선 방식을 결정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천 후보는"이명박 정권의 핵심인 이재오 후보를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하며"은평을 선거에서 진다면 우리는 본의 아니게 이명박 정권에면죄부를 주게된다"고 강조했다.
전날 이백만 도봉갑 후보 등 통합진보당 후보 45명은 "야권연대가 올바른 가치와 정책을 전제로 하지 않거나, 전략후보 선정이 합리적이지 않거나,민주당에게 묻지마 양보하거나, 야권후보단일화 경선이 공정한 룰에 기초하지 않을 때는,아무런 감동도 없는 형식적 야권연대에 그칠 것"이라며당 지도부에전국적전면 경선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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