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1) 송기평 기자=

3선 도전에성공한 김우남 당선자(민주통합당, 제주시을)는 11일 오후 9시께 남은 표에 상관없이 당선이 확정되자 "여러분의 한없는 사랑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당선자는 "오늘의 승리는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희망을 만들어가라는 제주도민들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3선의 힘이 제주와 민생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수입개방의 거센 파고를 이겨내고 오히려 제주 1차 산업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제주농어업의 힘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지역경제의 발전이 좋은 일자리와 서민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는 제주경제의 파수꾼이 되겠다"며 "1% 제주의 한계를 극복하고 제주발전을 견인해 가는 밀알이 되도록 지쳐 쓰러질 때까지 뛰고, 또 달리겠다"고 다짐했다.
김 당선자는 "4.3의 완전한 해결과 신공항 조기건설, 해군기지 갈등 해소 등 제주공동체의 정신을 회복할 통합의 조정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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