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안철수 신간 '안철수의 생각' 펴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이택수 대표가 19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신간이 지지율 상승과 연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Realmeter)에 "안 원장의 신간이 편집과 디자인, 인쇄, 제본 작업 등을 4일 만에 초고속으로 완료해 출간됐다"며 "출간 소식으로 지지율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 원장은 지난 주 다자구도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에게 역전됐다가 이번 주 회복세를 보이던 차였다"고 설명했다.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리얼미터가 실시한 야권단일 가상대결 조사에 따르면 안 원장의 지지율은 37.5%(직전조사 대비 +0.3%)를 기록한 문 고문에 비해 1.8%포인트 앞선 39.3%(-1.1%)로 나타났다.
안 원장은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과의 양자구도에선 43.8%(-0.9%)의 지지율을 기록해 48.1%(+0.7%)를 기록한 박 전 위원장에 비해 4.3%포인트 낮았다.
한편 리얼미터 여론조사는 유선전화(80%)와 휴대전화(20%)를 이용한 전화임의걸기(RDD)방식으로 1500명이 참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다.
안 원장은 이날 신간 '안철수의 생각'을 펴냈다. 이 책은 제정임 세명대 저널리즘 스쿨 대학원 교수와의 대담 형식으로 '우리가 원하는 대한민국의 미래 지도'라는 부제가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