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안철수 신간, 지지율 소폭 상승효과 있을 것"

리얼미터 "안철수 신간, 지지율 소폭 상승효과 있을 것"

정지은 기자
2012.07.19 15:00

19일 안철수 신간 '안철수의 생각' 펴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19일 대담집 '안철수의 생각'을 펴냈다. ⓒ김영사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19일 대담집 '안철수의 생각'을 펴냈다. ⓒ김영사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이택수 대표가 19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신간이 지지율 상승과 연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Realmeter)에 "안 원장의 신간이 편집과 디자인, 인쇄, 제본 작업 등을 4일 만에 초고속으로 완료해 출간됐다"며 "출간 소식으로 지지율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 원장은 지난 주 다자구도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에게 역전됐다가 이번 주 회복세를 보이던 차였다"고 설명했다.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리얼미터가 실시한 야권단일 가상대결 조사에 따르면 안 원장의 지지율은 37.5%(직전조사 대비 +0.3%)를 기록한 문 고문에 비해 1.8%포인트 앞선 39.3%(-1.1%)로 나타났다.

안 원장은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과의 양자구도에선 43.8%(-0.9%)의 지지율을 기록해 48.1%(+0.7%)를 기록한 박 전 위원장에 비해 4.3%포인트 낮았다.

한편 리얼미터 여론조사는 유선전화(80%)와 휴대전화(20%)를 이용한 전화임의걸기(RDD)방식으로 1500명이 참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다.

안 원장은 이날 신간 '안철수의 생각'을 펴냈다. 이 책은 제정임 세명대 저널리즘 스쿨 대학원 교수와의 대담 형식으로 '우리가 원하는 대한민국의 미래 지도'라는 부제가 붙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