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어머니의 날'을 제정해 새 국가기념일로 지정한 것으로 추정된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22일 평양화초연구소에서 현지지도를 하면서 "국가적으로 어머니의 날이 제정된 만큼 꽃을 사다 어머니나 아내에게 주면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그동안 북한은 어머니 혹은 아버지를 위한 기념일을 별도로 제정한 적은 없었다. 북한 매체도 '어머니의 날' 제정 소식을 알린 적이 없었다. 때문에 이 기념일이 최근 만들어 진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어머니의 날'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김 위원장의 조모 김정숙 사망일인 22일 즈음 아니겠냐는 관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