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곡가 백창우씨와 영화인 차승재씨, 서양화가 김용태씨 등 예술계 인사 10명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시민캠프 멘토단에 합류했다.
진성준 문 후보 캠프 대변인은 21일 오전 당사 브리핑에서 "2차 멘토단에는 미술계와 만화계, 방송·연예계, 공연,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포함됐다"며 명단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문 후보 시민캠프 공동대표단에도 이름을 올렸던 작곡가 김형석씨는 이번 2차 멘토단 발표에도 이름을 올렸다. 현재 김씨는 시민캠프에서 선거 로고송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문 후보 시민캠프는 지난 7일 소설가 신경림씨와 공지영씨를 비롯한 문인 37인으로 구성된 1차 멘토단을 발표했었다. 진 대변인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 문화예술계 전문가들이 멘토단으로 결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2차 문재인 멘토단
◇미술계
-김용태 : 서양화가. 민예총 이사장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 역임
-강요배 : 화가. 제주 거주 대표적인 민중미술화가
◇만화가
-박시백 : 만화가. 1984년 고려대학교 경제학과에 입학해 학생운동을 하면서 총학생회 신문에 만화 그리기 시작, 주요저서 <조선왕조실록세트> <박시백의 그림세상> 등
-박건웅 : 만화가. 주요작품 <삽질의 시대> <노근리 이야기> 등
◇영화계
-차승재 : 영화제작자.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교수
◇방송·연예·공연·음악계
-백창우 : 작곡가. 가수, 대표곡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등, 동요 창작곡 다수
-김형석 : 작곡가. 케이노트 뮤직아카데미 대표, 키위뮤직엔터테인먼트 대표, KAC 한국예술원 교수, 김광석의 <사랑이라는 이유로> 박진영의 <너의 뒤에서> 등 히트곡 다수 작곡
-김지나 : 패션디자이너. 연예인 웨딩드레스 디자이너로 유명함
-김영준 : 공연기획자. 다음기획 대표
-손병휘 : 민중가수. 작곡가, 최근 5집 앨범 발매 등 음반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