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부패 청렴 선언]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는 24일 이명박 정부 들어 국민권익위원회로 통합된 국가청렴위원회를 부활, 국가적 차원의 독립적인 반부패 조직을 다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정부패는 공정한 사회로 나아가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이라며 자신의 반부패 대책을 발표했다.
그는 "우리의 부패인식 지수는 지속적으로 하락,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가입 34개국에서 27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비위 면직자도 증가하고 있고 특히 이명박 정부 들어 최고위 공직자들의 부정부패는 눈뜨고 볼 수 없는 지경"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