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재산공개] 류길재 통일장관, 재산 1억7500만원...국무위원중 최하위

박근혜정부 국무위원 가운데 재산액수를 가장 적게 신고한 장관은 류길재 통일부 장관(사진)으로 나타났다.
24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국무위원 재산 신고 현황에 따르면 류 장관 재산은 1억7536만4000원으로 집계됐다. 류 장관은 박근혜 대통령이 임명한 국무위원 가운데 가장 적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류 장관은 본인 명의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84.72㎡) 1채와 원주시 신림면 인근 임야 4만여제곱미터(㎡)를 보유했다. 류 장관 소유의 아파트는 시가 3억9500만원이었으며 임야는 3535만원으로 집계됐다.
류 장관은 본인 예금을 1억2448만원, 배우자 예금은 2308만원으로 신고했으며 장녀 예금도 1027만원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시중 은행 등 각 금융기관에서 빌린 채무를 4억5899만원으로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