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조영빈 기자 = 남북 이산가족상봉 1차 상봉대상자들이 20일 오후 금강산에서 전체상봉을 통해 북측의 혈육과 60여년만에 재회했다.
이번 1차 상봉에 포함된 우리측 상봉 대상자는 82명이며, 동반가족 58명도 함께 북측의 가족 178명을 만났다.
이 가운데는 1972년 서해상에서 납북됐던 '오대양호' 선원 박양수씨의 동생 박양곤씨 등 전시·전후 납북자 가족 5명도 포함됐다.
이들은 전체상봉 뒤 북측 주최 환영 만찬에서 다시 한번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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