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위안부 백서 발간 최대한 앞당기겠다"

김희정 "위안부 백서 발간 최대한 앞당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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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8 15:00

국회 인사청문회 출석…"고노담화 부인 日 비난받아 마땅"

(서울=뉴스1) 진성훈 기자,유기림 기자 =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뉴스1 DB) 2014.6.13/뉴스1 © News1   박철중 기자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뉴스1 DB) 2014.6.13/뉴스1 © News1 박철중 기자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8일 정부가 여성가족부 주도로 2015년 7월까지 일본군 위안부 백서 발간을 추진 중인 것과 관련,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보다 정밀하게 검토하기 위해서 최대한의 기간인 1년을 둔 것이지 1년을 다 채우겠다는 것은 아니다"며 신속한 백서 발간 의지를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최근 일본 정부의 고노담화 검증 결과 발표에 대한 정부의 대응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일본은 자기네 나라에서 발표한 최소한의 조치(고노담화)조차도 부인하는 행동을 보였기 때문에 국제적으로 비난받아 마땅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어 정부가 2017년을 목표로 추진 중인 위안부 기록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대해 "전문가들과 함께 여성부 주도로 만들고, 유네스코 기록유산에 위안부 관련 기록이 등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기간을 앞당기는 데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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