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박원순, 오늘 오찬 회동…10개월만에 단독회동

문재인·박원순, 오늘 오찬 회동…10개월만에 단독회동

박광범 기자
2015.02.22 10:47

[the300]文, 당 통합 행보 차원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해 4월12일 서울 남산일대에서 만나 한양도성 남산코스 동반산행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뉴스1제공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해 4월12일 서울 남산일대에서 만나 한양도성 남산코스 동반산행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뉴스1제공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설 연휴 마지막날인 22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오찬회동을 한다.

새정치연합에 따르면 문 대표와 박 시장은 이날 정오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오찬회동을 한다. 이날 오찬회동은 문 대표가 취임 이후 이어온 당 통합 행보의 일환으로, 문 대표의 제안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문 대표는 당 통합을 위해 김한길·안철수 전 공동대표 등과도 연쇄 회동을 가진 바 있다.

문 대표와 박 시장이 따로 만나는 것은 6·4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해 4월 서울 한양도성 남산구간을 동반산행하며 문 대표가 박 시장의 재선 지원에 나선 이후 처음이다.

특히 최근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1, 2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문 대표와 박 시장의 만남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문 대표는 설 연휴 전날인 17일 지역구가 있는 부산으로 내려가 민심을 청취하고, 정국구상을 한 뒤 지난 21일 상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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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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