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3일 오후 청와대에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대응 민관합동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다. 국내에서 메르스 첫 환자 발생후 15일만이다.
청와대는 "오늘 민관합동 긴급점검회의는 최근 메르스 확산 및 국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메르스 방역 대응상황과 향후 대책방향, 지적되고 있는 문제점의 해결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열린다"고 설명했다.
회의는 박 대통령 발언,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의 보고, 민간전문가 등의 의견청취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