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2015국감]해군 "북한, NLL무실화 책동 계속하고 있다"

북한이 올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에 경비정 6척을 추가 배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군은 22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해군본부 국정감사 업무보고 자료에서 "북한군이 서북 해역 함정 증강 배치와 화력 보강, NLL 무실화 책동을 계속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북한군의 NLL 무실화 책동이란 NLL 일대에 부표를 설치해놓고 근접 기동을 함으로써 우리 해군의 대비 태세를 떠보는 것 등을 말한다.
이와 관련 해군은 미국으로부터 중고 대잠초계기인 S-3급 바이킹 12대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밖에 해군은 한국형구축함(KDX-Ⅲ)과 차기 호위함인 울산급 배치-Ⅲ(Batch-Ⅲ), 차기 구축함(KDDX) 등을 도입해 대잠전력을 보강하고 수상·수중·항공 입체전력을 균형발전시켜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