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불사조 '피닉제' 이인제 꺾은 김종민 당선자

[4·13 총선] 불사조 '피닉제' 이인제 꺾은 김종민 당선자

김세관 기자
2016.04.14 06:51

[the300][당선자] 논산계룡금산 김종민, 19대때는 2357표 차로 떨어져

20대 국회의원선거(총선) 충남 논산계룡금산 지역에서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6선의 정치 거물 '피닉제' 이인제 새누리당 후보를 꺾고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김 당선자는 4·13 총선에서 이 후보와 엎치락뒤치락 하는 접전 끝에 간발의 차이로 승리했다.

김 당선자와 이 후보는 지난 19대 총선에서도 한 판 승부를 벌였었다. 당시에도 박빙의 승부가 벌어졌고, 이 후보가 2357표 차로 승리했다.

김 당선자는 4년간의 와신상담 끝에 20대 총선에서는 6선 의원을 꺾는 초선 의원이 됐다. 당내 안희정계로 알려져 있는 김 당선자는 안 충남지사와의 협업을 강조하며 지역 주민들의 표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언론인 출신인 김 당선자는 노무현 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로 자리를 옮겨 대변인을 역임했다. 충남 정무부지사로 일하며 지역기반을 다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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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관 기자

자본시장이 새로운 증권부 김세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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