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靑참모진 교체에 호평 "朴대통령 보좌에 부족함 없어"

새누리, 靑참모진 교체에 호평 "朴대통령 보좌에 부족함 없어"

배소진 기자
2016.05.1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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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이 15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을 떠나며 손을 흔들고 있다.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사의를 표명한 이 비서실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신임 비서실장에 이원종 대통령 지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했다.이병기 실장은 지난해 2월 비서실장에 임명돼 1년 3개월만에 물러나게 됐다./사진=뉴스1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이 15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을 떠나며 손을 흔들고 있다.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사의를 표명한 이 비서실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신임 비서실장에 이원종 대통령 지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했다.이병기 실장은 지난해 2월 비서실장에 임명돼 1년 3개월만에 물러나게 됐다./사진=뉴스1

청와대가 15일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책조정수석, 경제수석을 교체하는 비서진 개편을 단행한 가운데 새누리당이 커다란 기대감을 드러냈다.

민경욱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신임 이원종 비서실장은 행정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을 갖췄을 뿐 아니라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공유한 분으로서 대통령을 최측근에서 보좌하고 비서실을 총괄함에 있어 부족함이 없는 분으로 평가한다"며 "앞으로 청와대와 정치권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 등에도 앞장서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종범 신임 정책조정수석에 대해서도 "청와대 경제수석 등을 역임하며 쌓은 경제 분야 등 국정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박근혜 정부가 이뤄야 할 각종 개혁의 청사진을 점검하고 그를 추진하기 위한 국회와 내각의 조화로운 협조를 이끌어 낼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민 대변인은 또 강석훈 신임 경제수석에 대해 "경제 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쌓았으며 특히 이 정부의 운영 철학에 대한 이해가 깊은 분"이라며 "현 정부와 새누리당이 추구하는 민생경제 활성화 등 각종 경제현안에 기민하게 대처할 인물로 평가한다"고 했다.

아울러 "그동안 국가를 위해 애써온 이병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현정택 전 정책조정수석의 노고에 대해서도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이병기 대통령비서실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을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 또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을 경제수석으로 임명하고 현 안종범 경제수석은 정책조정수석으로 수평 이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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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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