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3개이던 유니콘기업, 11개로.. 혁신성장 성공의 상징"

文 "3개이던 유니콘기업, 11개로.. 혁신성장 성공의 상징"

김성휘 기자
2019.12.16 15:24

[the300]16일 수보회의 "예비 유니콘 기업에도 집중투자"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12.16.  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12.16. [email protected]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열고 "유니콘기업 확산은 혁신성장정책 성공의 상징"이라며 "정부는 특별한 관심과 집중 지원정책으로 유니콘 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 출범당시 3개이던 유니콘 기업이 11개로 크게 늘었고, 특히 올해에만 다섯개의 유니콘 기업이 탄생해 성장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스타트업으로서 기업가치가 10억달러(1 billion, 약 1조원)가 넘으면 유니콘 기업이라 한다.

문 대통령은 "그간 플랫폼기업과, ICT(정보통신기술) 기업 등에 편중되어 있던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11번째의 유니콘 기업이 바이오 헬스분야에서 탄생한 것도 분야가 다양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변화라고 할 만하다"고 말했다. 앞서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CB인사이츠가 바이오시밀러 기반 신약개발업체인 에이프로젠을 국내 11번째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현재 유니콘 기업수로 세계에서 6위로, 세계 5위인 독일과 한 개 차이로 순위를 다투고 있다"며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수준의 창업벤처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태펀드와 스케일업 펀드를 통해 성장가능성이 높은 예비 유니콘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등 정부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유니콘기업이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탄생하도록 시스템 반도체, 미래차, 생명공학 등 4차산업 혁명 분야와 소재부품장비 분야 유니콘 후보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을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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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국제부장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유니콘팩토리) 김성휘입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산업부),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국제부) 다뤘습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경험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씬 전반, 엔젤투자, 기후테크 등 신기술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창업가, 기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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