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내일, 안국역사거리를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채워달라"

이재명 "내일, 안국역사거리를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채워달라"

김도현 기자
2025.02.28 15:47

[the30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5.2.28/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5.2.28/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일(3월1일) 주권자의 뜨거운 함성으로 안국역사거리를 가득 채워달라"고 28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사건을 심리 중인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리는 탄핵 찬성 집회에 지지자의 참석을 독려한 발언이다.

이 대표는 이날 SNS(소셜미디어)에 "위대한 우리 역사에서 위기를 이겨내고 새 길을 연 것은 언제나 행동하는 국민이었다. 내란 종식의 그날까지 꺼지지 않는 오색의 빛을 이어가고 더 밝은 미래와 희망을 만들어내자"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표는 이런 메시지와 함께 '106주년 3·1절 야5당 공동 내란종식·민주헌정수호를 위한 윤석열 파면 촉구 범국민대회' 포스터를 게재했다. 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집회는 1일 오후 3시 30분부터 안국동사거리에서 열린다. 집회를 마친 뒤 오후 5시부터는 가두행진이 예고됐다.

이 대표는 이번 집회에서 단상에 올라 12·3 비상계엄을 비판하고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진다. △김선민 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 등도 이 대표에 이어 단상에 오를 계획이다.

한편 같은 날 윤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보수단체도 서울 여의도와 광화문 일대에서 각각 대규모 집회를 열 계획인 것으로 전해진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도현 기자

안녕하세요. 정치부 김도현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