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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9일 저녁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단식 농성을 하고 있다. 2025.03.09. ks@newsis.com /사진=김근수](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5/03/2025031009030387004_1.jpg)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는 단식 농성에 들어간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광화문의 봄은 탄핵과 함께 찾아올 것"이라며 "탄핵이 답"이라고 강조했다.
김 전 지사는 10일 오전 SNS(소셜미디어)에 "어제 밤 광화문에서 단식농성을 시작하고 하룻밤이 지났다"며 "윤석열 즉각퇴진 사회대개혁 비상행동 상임대표단의 단식농성 천막 바로 옆 작은 텐트에서 잠시 눈을 붙였다"고 남겼다.
이어 "광화문 주변에는 적지 않은 시민들께서도 밤샘농성을 하고 계신다. 젊은 친구들부터 일흔이 넘은 어르신까지 다양하다"며 "얇은 은박지 하나로 몸을 감싼채 아직은 차가운 밤공기를 견뎌내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지킴이 '키세스' 군단"이라고 했다.
김 전 지사는 "윤석열의 계엄이 바꿔놓은 서울 광화문의 새벽 풍경"이라며 "광화문의 봄은 탄핵과 함께 찾아올 것"이라고 남겼다.
한편 김 전 지사는 전날 저녁 9시부터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4번 출구 고궁박물관 앞 인도에서 단식 농성을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