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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이 19일 오후 서울시 관악구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한국 정치의 미래를 묻다’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2025.03.19. /사진=김근수](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5/04/2025040810132186330_1.jpg)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번 대선은 상투적인 정권교체·정권연장이 아니다"라며 "이재명 정권, 홍준표 정권 (가운데) 양자택일을 국민들에게 묻겠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8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선에서 당선돼) 국회 폭주에 행정부 폭주까지 이뤄지면 이 나라는 미래가 없다. 히틀러의 나라가 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 나라는 지난 3년 동안 방휼지쟁(蚌鷸之爭)으로 지새운 국정 혼란기였다"며 "이제 도요새가 떠났으니 조개도 당연히 떠나야겠다"고 했다. '도요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조개'는 이 대표를 빗댄 말로 풀이된다.
그는 윤 전 대통령과 함께 이 대표의 동반청산도 제기했다. 홍 시장은 "우리 국민들이 어부가 될 차례다. 방휼지쟁(蚌鷸之爭), 어부지리(漁父之利), 동반청산론(同伴淸算論)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