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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후원회장으로 정동채 전 문화관광부 장관을 임명했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예비후보 측은 이같이 결정했다. 김 예비후보 측은 이르면 이날 중 후원회를 열고 후원금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정 전 장관은 1950년 광주 출신으로 15~17대까지 국회의원을 지냈다. 노무현 전 대통령 당시 문화관광부 장관직을 역임했으며 문재인 정부 당시엔 특사 자격으로 인도와 호주 등을 방문한 바 있다.
김 예비후보는 계파 갈등 등을 의식해 현역 의원의 영입은 자제하고 있으나 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 등 과거 민주정부 인사들의 캠프 지원 등은 이어지고 있다. 김 예비후보 측은 최재성 전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을 캠프 총괄로 임명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