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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도서전' 평산책방 부스에서 관람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6.18. pak7130@newsis.com /사진=박진희](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5/11/2025110414424917608_1.jpg)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달 중 첫 영상 게재를 목표로 유튜브 콘텐츠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규 콘텐츠는 문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평산책방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될 전망이다.
문재인정부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을 지낸 탁현민 목포대 특임교수는 4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평산책방을 운영 중인 문 전 대통령이 책을 소개하는 유튜브 방송을 준비 중"이라며 "이달 중 여러분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탁 특임교수는 "제가 진행하고 문 전 대통령이 책을 소개하는 역할"이라며 "(도서 선정은) 문 전 대통령의 픽(선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 주에 1권 내지 2권 정도 소개될 것 같다. 서울의 스튜디오와 (경남 양산시) 평산책방 촬영분이 있어 그 둘을 섞으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코너명은 생각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문 전 대통령은 평산책방을 운영하며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서도 여러 서적을 소개해왔다. 가장 최근에 한 책 소개는 지난달 14일 박건호 작가의 '내 방안의 역사 컬렉션'이다. 당시 문 전 대통령은 "역사 컬렉터이자 기록학자인 저자가 30년의 수집품 가운데 고른 110점을 테마로 개항부터 해방 직후까지의 역사를 일제시대사를 중심으로 서술한 책"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