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장관, 9~11일 캄보디아 방문…온라인 사기 범죄 근절 등 논의

조현 외교장관, 9~11일 캄보디아 방문…온라인 사기 범죄 근절 등 논의

김인한 기자
2025.11.06 17:32

[the300]

조현 외교부 장관이 지난 10월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열린 외교부-통일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 사진=뉴시스
조현 외교부 장관이 지난 10월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열린 외교부-통일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 사진=뉴시스

조현 외교부 장관이 캄보디아를 방문해 현지 당국과 온라인 스캠(사기) 범죄 근절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조현 장관이 오는 9~11일 캄보디아 프놈펜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양국은 지난달 정상회담에서 이달 중 가동하기로 합의한 양국 경찰청 간 '한국인 전담 한-캄보디아 공동 태스크포스(TF)'의 조기 가동을 위해 적극 협의 중"이라며 "이를 위한 양해각서 협상도 막바지 단계"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TF가 가동되면 우리 국민의 캄보디아 내 스캠 범죄 연루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캄보디아 외교부 장관과 내무부 장관 등 고위 인사를 면담하며 캄보디아 내 스캠 범죄 근절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현지에서 동포 간담회도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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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한 기자

2026년 01월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내 파견 │ 2025년 12월 대한민국 병무청장 '병무정책 공헌 표창' (정치부 외교안보 담당) │ 2022년 12월 한국과학기자협회 '올해의 과학취재상' (정보미디어과학부 과학기술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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