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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 국회(정기회) 제12차 본회의에서 논의를 하고 있다. 2025.11.13. kgb@newsis.com /사진=김금보](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5/11/2025111316125039162_1.jpg)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의 본회의 불참을 강하게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본회의에서 나와 "국무위원이 본회의 법안 처리하는 것보다 중요한 게 뭐가 있다고 안 나오는지 이해를 할 수 없다"며 "사전에 야당 쪽에 이야기를 해 준 것도 아니고 (관련 이야기를) 전혀 들은 바 없다"고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민생 법안이 그렇게 급하다고 하면서 처리해 달라고 하더니 장관은 자기 일정 바쁘다고 본회의에 나타나지도 않고 이런 일은 있을 수가 없다"며 "국회가 이렇게 행정부의 일개 장관한테 흔들리는 모습은 본 적 없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김 장관의 본회의 불참에 항의하며 일제히 퇴장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김 장관이 본회의에 앞서 부득이한 공무상 일정으로 불참할 수밖에 없다고 통보해 왔다. 해당 일정은 본회의 일정이 확정되기 전에 먼저 잡혔으며 본인도 불찰을 인정했다"고 다독였으나 국민의힘은 계속해서 문제를 제기하다 퇴장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