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민주당 신임 원내지도부엔...'전략' 천준호·'정책' 김한규·'소통' 전용기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1.13. kkssmm99@newsis.com /사진=고승민](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1/2026011309280785687_1.jpg)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가 이끄는 민주당 원내지도부가 13일 첫 공식 회의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 도약을 위해 신발 끈을 조여 매고 전력투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원내 지도부는 사즉생 각오로 위기를 돌파하겠다"고 말했다.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지방선거를 6개월 앞둔 엄중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민주당의 제1과제인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 하기 위해 당·정·청이 더 긴밀하게 협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한규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코스피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는데 상법 개정,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의 입법 노력과 함께 이재명 정부가 경제를 성장시키고 열매를 나누겠단 강력한 신호를 시장에 보냈기 때문"이라고 했다. 아울러 "최근 한중정상회담 등 외교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보였다"며 "여당답게 무거운 책임감과 합리적이고 실용적 태도로 정부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전용기 원내소통수석부대표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소통에 만전 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주당 원내대표 비서실장엔 이기헌 의원이, 원내대변인에는 김현정·문금주·백승아 의원이 유임됐다. 원내부대표에는 김기표·김남근·김동아·김문수·김성회·김준혁·박민규·박용갑·박홍배·안태준·오세희·이상식·이용우·이정헌·이주희·이훈기·전진숙·조인철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