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정책자문위 출범…"의견 수렴해 정책에 적극 반영"

국가보훈부 정책자문위 출범…"의견 수렴해 정책에 적극 반영"

정한결 기자
2026.02.04 09:41

[the300]

/사진제공=국가보훈부.
/사진제공=국가보훈부.

국가보훈의 미래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주요 보훈 정책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할 '국가보훈부 정책자문위원회'가 새롭게 출범한다.

국가보훈부는 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의정원홀에서 '2026 국가보훈부 정책자문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권오을 장관과 정책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권 장관이 정책자문위 위원장 등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한 후, 주요 보훈정책 소개에 이어 위원들의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정책자문위원회는 보훈미래(8명), 보훈보상(8명), 보훈문화(9명), 의료복지(8명), 제대군인(7명)의 5개 분과 총 40명의 위원으로 구성

됐다. 법률과 인공지능(AI), 문화와 복지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청년 등이 참여해 정책 수립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국가보훈부는 정책자문위원회와 함께 국가유공자 고령화 등 급변하는 정책환경에 대응하여 보훈의 미래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5개 분과위원회별로 주기적인 회의를 개최하고,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책자문위원회가 새로운 시각에서 국가보훈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주길 기대한다"라며 "향후 정책자문위원회의 제언을 보훈정책에 적극 반영해 '국가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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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결 기자

안녕하세요. 정치부 정한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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