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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6일 김정일 생일 84주년을 맞아 조선소년단전국연합단체대회가 전날 평양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대회에서는 조선소년단 입단식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조선소년단에 입단한 학생들을 축하하면서 모두가 열렬한 애국심을 지난 나라의 기둥감들로 자라날 것을 당부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2/2026021609562265767_1.jpg)
북한은 16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84번째 생일을 맞아 '유일한 수령'을 둘러싼 일심단결을 강조하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에 대한 충성을 주문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1면 사설에서 "일심단결의 유일중심은 수령이며 단결의 사상적 기초는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되여야 한다는 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확고부동한 의지"라며 "일심단결은 우리 국가의 정치사상적 위력의 핵"이라고 밝혔다.
신문은 김정일 위원장이 언급한 '우리식 사회주의', '자력갱생'의 구호를 상기하며 "일심단결,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만난을 뚫고 사회주의 전면적 발전을 비상히 가속화해나갈 것"이라며 "위대한 장군님의 염원대로 이 땅위에 세계가 우러르는 천하제일강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워야 한다"고 독려했다.
이어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사상과 영도를 한마음 한뜻으로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야 한다"며 "총비서 동지를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결사옹위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 중앙이 준 과업을 책임적으로 완벽하게 집행하여야 한다"며 "당 제9차 대회가 열리는 올해를 우리 조국의 장성발전사에 특기할 또 하나의 분수령으로 빛내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북한은 김정일 위원장의 생일인 2월 16일을 '광명성절'로 지정하고 '민족 최대 명절'로 기념하고 있다. 이날 노동신문은 '조선소년단전국연합단체대회'에서 이뤄진 조선소년단 입단식을 보도했다. 참석자들이 "광명성절을 맞으며 조선소년단에 입단한 학생들을 축하하면서 모두가 열렬한 애국심을 지난 나라의 기둥감들로 자라날 것을 당부했다"고 신문은 밝혔다.
이와 함께 전국청년학생들의 백두산밀영고향집(북한이 김정일 위원장의 생가라 주장하는 핵심 시설물) 방문과 백두산 혁명전적지 행군 일정, '제3차 2·16 경축 인민예술축전' 등 김정일 위원장의 생일을 맞아 이뤄진 각종 행사 관련 보도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