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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사무총장인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 22대 국회 들어 첫 의정보고회를 열고 "주민 여러분의 삶을 바꾸는 '도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2일 정 의원실에 따르면 정 의원은 지난달 28일 경북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우리 삶을 바꾸는 국회의원 정희용 의정보고회'를 열었다. 22대 국회 들어 정 의원의 의정보고회는 이날이 처음이다. 정 의원은 경북 고령·성주·칠곡 주민 약 2000명이 모인 자리에서 22대 국회 의정활동 성과를 설명했다.
정 의원은 의정보고회에서 △3차례 연임한 원내대표 비서실장과 수석·원내대변인 △40대 국민의힘 사무총장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 내용과 향후 계획, 소회 등을 밝혔다. 정 의원실은 "신산업 발굴 육성과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 주민 편의 개선을 목표로 추진한 고령군·성주군·칠곡군 3개 군별 공약 이행 현황과 함께, 파크골프장 활성화·어린이 놀이시설 확충을 위한 성과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고 전했다.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이뤄진 의정보고회에서 정 의원은 "정치가 우리의 고단한 삶을 바꿀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믿는다"며 "주민 여러분의 삶을 바꾸는 '도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 현장에서 주민들께서 주시는 말씀 하나하나 가슴에 새기고 있다"며 "언제나 든든한 지역의 일꾼, 심부름꾼이 되어 주민분들이 주시는 여러 말씀들을 하나하나 끝까지 해결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정 의원 의정보고회에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윤재옥·추경호 전 원내대표, 유영하 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이강덕 전 포항시장, 김재원 최고위원 등이 참석했다.
장 대표는 축사를 통해 "정 의원은 고령·성주·칠곡 뿐만 아니라 국민의힘을 이끌어가는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며 "대한민국과 보수정당의 미래를 지켜야 하는 정 의원이 제대로 일할 수 있게 주민 여러분들이 끝까지 지켜달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국민의힘)가 너무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잘 해낼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며 "제가 맨 앞에서 비바람을 맞고 그 뒤에 정 의원이 서 있을 것이다. 여러분의 우산이 되어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윤 전 원내대표는 "힘든 시기 사무총장을 맡은 정 의원이 없었다면 당은 더 어렵고 시끄럽고 복잡했을 것"이라며 "(정 의원) 본인이 솔선수범해 지방선거 전까지 후원금 계좌를 막고 공천에 어떠한 잡음도 없어야 한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고령·성주·칠곡의 큰 자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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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전 원내대표는 의정보고회에 참석한 주민들 박수와 호응을 유도하며 "정 의원을 중심으로 똘똘 뭉치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