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부산글로벌허브특별법, 3월 임시국회서 처리해야"

송언석 "부산글로벌허브특별법, 3월 임시국회서 처리해야"

민동훈 기자
2026.03.24 16:16

[the300]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24. kgb@newsis.com /사진=김금보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24. [email protected] /사진=김금보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2년간 더불어민주당의 몽니로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처리가 늦어져 대단히 유감"이라며 "이제 법안소위에 상정됐으니 3월 임시회 중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법안을 조속히 심사해달라"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24일 SNS(소셜미디어)에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을 3월 임시회에서 신속히 처리할 것을 이미 민주당에 제안한 바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송 원내대표는 부산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전재수 민주당 의원을 향해 "지난 2년 동안 손 놓고 뭉개고 있던 법안을 이제 와서 본인이 해결하는 것처럼 '눈가리고 아웅' 쇼할 때가 아니다"라며 "부산시장 예비후보를 사퇴하고 검경 합수본의 수사에 성실히 임해야 할 때"라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끝없이 의혹이 나오는 범죄 혐의자가 수사를 뭉개고 부산시장에 출마한다는 것이 가당키나 한가"라며 "만에 하나 당선되더라도 수사만 받다가 시장직을 상실하고 마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 코스'를 밟게 되고 말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부산시장 민주당 예비후보 전재수 민주당 의원은 이날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와 면담을 갖고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요청했다. 앞서 국민의힘 소속 박형준 의원은 전날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삭발을 하기도 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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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훈 기자

미래는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하는 가에 달려 있다. 머니투데이 정치부 더300에서 야당 반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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