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카타르산 LNG 도입 중단돼도 연말까지 안정적 공급 가능"

청와대 "카타르산 LNG 도입 중단돼도 연말까지 안정적 공급 가능"

김성은 기자
2026.03.25 11:45

[the300]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4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전경.  대통령실이 다음 달 중순부터 시설·보안 점검 상태와 부서별 준비 상황에 맞춰 청와대로 순차 이전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아직 마무리해야 할 시설·보안 공사 등이 남아 있어 청와대 이전은 12월 둘째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2025.11.24. yesphoto@newsis.com /사진=홍효식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4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전경. 대통령실이 다음 달 중순부터 시설·보안 점검 상태와 부서별 준비 상황에 맞춰 청와대로 순차 이전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아직 마무리해야 할 시설·보안 공사 등이 남아 있어 청와대 이전은 12월 둘째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2025.11.24. [email protected] /사진=홍효식

청와대가 카타르의 LNG(액화천연가스) 장기 공급계약 '불가항력' 선언과 관련해 "카타르산 물량 도입이 중단되더라도 비(非) 중동산 물량이 원활히 도입되고 있어 연말까지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25일 "(선언 관련) 카타르 측에 확인한 결과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면서도 이같이 밝혔다.

이어 "다만 정부는 이미 카타르산 도입 차질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응 중"이라며 "카타르 측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필요한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카타르 국영에너지 기업 카타르에너지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한국과 이탈리아, 벨기에, 중국과 체결한 LNG 장기 공급 계약을 이행하기 어렵다며 불가항력을 선언했다.

지난 18, 19일 카타르의 핵심 LNG 생산 거점인 라스라판 산업도시 내 생산시설이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받아 파손되면서 정상적인 계약 이행이 불가능해진 데 따른 것이라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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