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미국 국무부 요청에 방미 일정 이틀 연장…20일 새벽 귀국

장동혁, 미국 국무부 요청에 방미 일정 이틀 연장…20일 새벽 귀국

박상곤 기자
2026.04.17 10:23

[the300](상보)

(서울=뉴스1) = 방미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5일(현지시간) 빌 해거티(Bill Hagerty) 상원의원을 면담하고 있다. (국민의힘 제공, 재판매 및 DB 제공) 2026.4.16/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서울=뉴스1) = 방미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5일(현지시간) 빌 해거티(Bill Hagerty) 상원의원을 면담하고 있다. (국민의힘 제공, 재판매 및 DB 제공) 2026.4.16/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미국 국무부 요청으로 5박7일 방미 일정을 이틀 연장했다.

박준태 국민의힘 당대표 비서실장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장 대표 귀국 일정에 대해 "이틀 뒤 귀국하는 것으로 변경됐다"고 말했다.

당초 장 대표는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었다.

장 대표는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수속 절차를 밟던 중 미국 국무부 연락을 받고 일정 연장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비서실장은 "구체적 사항이 확인된 건 아니다"라면서도 "미 국무부 쪽의 연락을 받고 일정을 늘리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나 JD 밴스 미국 부통령 만남에 대한 예측을 많이 하는데, 해당 미팅은 아직까지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했다.

박 비서실장에 따르면 김장겸, 김대식, 조정훈 의원 등 방미단은 이날 귀국하고 김민수 최고위원만 장 대표와 동행한다.

박 비서실장은 장 대표 방미 성과 여부에 대해 "미국 측에서 여러 사정을 감안해 비공개 요청이 많았다"며 "(장 대표가) 활동하는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했다.

이어 "방미단 의원들이 돌아오면 성과에 대해 조금 더 상세하게 말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오는 20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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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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