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삼성전자 노조, 무리한 요구 중지하고 즉각 파업 철회하라"

장동혁 "삼성전자 노조, 무리한 요구 중지하고 즉각 파업 철회하라"

민동훈 기자
2026.05.18 10:22

[the300]

(공주=뉴스1) 이호윤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충남 공주시 윤용근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26.5.17/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공주=뉴스1) 이호윤 기자
(공주=뉴스1) 이호윤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충남 공주시 윤용근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26.5.17/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공주=뉴스1) 이호윤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 예고를 두고 "우리 경제에 재앙이 될 것"이라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는 "귀족노조 눈치 살피느라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고 말도 참 어렵게 한다"고 비판했다.

장 위원장은 18일 SNS(소셜미디어)에 "선거 앞두고 삼성전자가 파업한다니 이재명 (대통령)이 급했네"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 위원장은 "그 와중에도 확실하게 말은 못한다"며 "귀족노조 눈치 살피느라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고 말도 참 어렵게 한다"고 했다. 이어 "민노총에서 따지면 '내가 언제 파업하지 말라고 했냐'고 하겠지"라며 이 대통령이 삼성전자 노조 파업 문제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장 위원장은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장 위원장은 "삼성전자 파업은 우리 경제에 재앙이 될 것"이라며 "그렇다고 노조의 요구를 다 받아들인다면, 두고두고 우리 경제에 더 큰 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삼성전자 한 곳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나는 말 돌릴 생각 없다"고 했다.

장 위원장은 "삼성전자 노조는 무리한 요구 중지하고 즉각 파업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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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훈 기자

미래는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하는 가에 달려 있다. 머니투데이 정치부 더300에서 야당 반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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