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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24일 오전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검세리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현장에 투입된 군 시누쿠헬기가 산불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동영상 캡처 제공) /사진=안지율](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5/2026051810354249529_1.jpg)
국방부가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1월20일~5월15일) 선제적 대응과 신속한 전력 투입으로 대형산불을 예방하고 화재초기 진화에 나섰다.
국방부는 18일 "산불조심기간 중 △ 군 헬기 143대를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상시 대비체제를 갖췄고 영관급 항공장교를 산림청 국가산불대응상황실에 연락관으로 파견해 현장상황을 실시간 공유하며 협조체계를 갖췄다"고 밝혔다.
특히,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월14일 ~ 4월19일)에는 대형헬기(시누크) 6대를 강원권, 경상권, 호남·충청권과 같이 대형산불 발생 위험지역에 사전 전개해 초기진화 역량을 높였다. 군 정찰자산을 활용한 야간 화선(火線)정보 제공으로 산불조기 진화에도 기여했다.
군은 올해 시누크·블랙호크 등 산불진화헬기를 103회 320대 투입했다. 잔불진화를 위해 1100여명의 진화병력을 투입해 산불 피해 확산방지에 기여했다.
국방부 재난안전관리과장은 "군은 사명감을 바탕으로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재난 대응능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