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박근혜·이명박 겨냥 "꼴뚜기·망둥이 다 뛴다…이러다 尹도?"

박지원, 박근혜·이명박 겨냥 "꼴뚜기·망둥이 다 뛴다…이러다 尹도?"

김도현 기자
2026.05.28 08:45

[the300]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장 후보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후반기 국회의장단 후보자 선출 의원총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2026.05.13. kkssmm99@newsis.com /사진=고승민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장 후보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후반기 국회의장단 후보자 선출 의원총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2026.05.13. [email protected] /사진=고승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선거 지원에 나서는 것을 두고 "꼴뚜기·망둥이 다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누빈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27일 밤 SNS(소셜미디어)에 "박근혜의 광폭행보에 이어 MB(이 전 대통령)가 부산에 간다. 이러다 감옥에 있는 윤석열도 함께 뛰는 세상이 될 것 같다"며 이같이 적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주말 대구를 시작으로 최근 사흘간 7개 지역을 방문했다. 이날에는 경북과 강원을 찾을 예정이다. 지난 15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만난 이 전 대통령이 이날 부산을 찾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 상태다.

박 의원은 "탄핵으로 파면된 전직 대통령과 국정 비리로 감옥에 있어야 할 전직 대통령 두 사람이 할 짓인가"라며 "장동혁(국민의힘 대표)이 (선거 참패 후) 물러난다면 (차기 국민의힘) 대표 자리를 두고 또 '친이(친이명박)·친박(친박근혜) 싸움'을 할 텐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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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기자

안녕하세요. 정치부 김도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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