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재정·산업 정책 전반 '지방 가중치' 법안 준비 중"

이재명 대통령 "재정·산업 정책 전반 '지방 가중치' 법안 준비 중"

이승주 기자, 김성은 기자, 이원광 기자
2026.06.0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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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6.6.8/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6.6.8/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지역 균형 발전과 관련해 "재정·산업경제 정책 등 전반적으로 지방에 가중치를 주는 방안을 법으로 강제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우리 정부는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선 최대한 지방에 기회 주려고 한다. 다행히 조금씩 효과가 있었다"며 지방 신규 고용과 관광 수요 상승 등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 경제 정책은 지방에 집중할 것이다. 재정 지원도 지방에 계속 늘릴 것"이라며 "지방 대학 육성과 산업 발굴도 기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앞으로 에너지 수요가 큰 첨단산업은 지산지소 원칙에 따라 지방에서 기업 활동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고 설득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지방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는 "청년 자산 형성 정책도 지방에 더 많은 혜택을 주려고 한다"며 "지방에서 사는 게 오히려 수도권보다 더 기회가 많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의 청년 세대들은 현실은 좀 아름다운데 미래는 암울한 특이한 시절을 살고 있다. 화가 나고 힘들 것"이라며 "당장도 중요하지만,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도 많이 늘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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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주 기자

안녕하세요. 정치부 이승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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