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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11일 서울 여의도 대한민국헌정회로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을 예방해 회원들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2026.06.11. myjs@newsis.com /사진=최진석](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6/2026061908055466646_1.jpg)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사전투표를 폐지하고 본투표일을 기존 1일에서 2일로 연장하는 내용의 법안 발의에 참여했다. 한 의원은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전투표 없애고 본투표 연장하는 것이 저의 오랜 생각"이라고 밝혔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의원은 전날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의 공동 발의자 25명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개정안은 사전투표제를 폐지하는 대신, 본투표일을 현행 하루에서 이틀로 늘리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본투표에 참여하지 못하는 유권자는 사전에 신고한 경우 선거일 4일 전부터 이틀간 미리 투표할 수 있도록 하는 '부재자투표제'를 재도입하는 조항도 담겼다.
한 의원은 SNS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던 과거 자신의 언론 인터뷰 기사를 공유했다. 당시 한 의원은 한 의원은 인터뷰에서 "햇빛이 들지 않는 그늘에서는 곰팡이가 쉽게 자란다. 선관위 구석구석 햇빛이 들지 않는 곳이 없도록 커튼을 열어 젖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사전투표를 없애고, 대신에 본투표 기간을 연장해야 한다" "수개표가 필요하다" 등의 의견을 밝혔다,
한편 여야는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계획서를 처리한 상태다.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오는 8월1일까지 참정권 침해 실태를 규명하고 참정권 보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