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中 공산당 창건 105주년 시진핑에 축전…"북중관계 승화발전"

김정은, 中 공산당 창건 105주년 시진핑에 축전…"북중관계 승화발전"

조성준 기자
2026.07.0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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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김정은, 5년만 창건일 축전…지난달 북중 정상회담 후 친선 과시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조선노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의 초청에 의하여 우리 나라를 국가방문하였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시진핑) 동지가 6월 9일 오후 전용기로 평양을 출발하였다"며 "김정은동지께서 리설주 여사와 함께 습근평동지와 팽려원(펑리위안) 여사를 평양국제비행장에서 환송하시였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조선노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의 초청에 의하여 우리 나라를 국가방문하였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시진핑) 동지가 6월 9일 오후 전용기로 평양을 출발하였다"며 "김정은동지께서 리설주 여사와 함께 습근평동지와 팽려원(펑리위안) 여사를 평양국제비행장에서 환송하시였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email protected]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공산당 창건 105주년(7월 1일)을 맞아 시진핑 국가주석에게 축전을 보내며 "조중(북중) 친선협조관계를 시대적 요구에 맞게 계속 승화발전시켜 나갈 용의가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김 총비서가 시 주석에게 보낸 축전 전문을 1면에 게재했다.

김 위원장은 축전에서 "오랜 역사적 뿌리를 가지고 있고 사회주의를 핵으로 하는 조중(북중) 친선 관계를 끊임없이 강화 발전시키는 것은 우리 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얼마 전에 진행된 평양상봉은 우리들 사이의 동지적 우의와 신뢰를 두터이 하고 두 나라에서의 사회주의 건설과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보다 힘있게 견인해 나가려는 드팀없는 의지를 다시금 확인한 역사적인 계기"라고 했다.

이어 "조중 관계의 절대적 우세는 당의 영도에 의해 굳건히 담보되고 있다"며 "나는 총서기동지와 함께 두 당의 공동의 위업인 사회주의를 더욱 빛내이며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재부인 조중 친선협조 관계를 시대적 요구에 맞게 계속 승화발전 시켜나갈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노동당 중앙위원회는 공산당 창건일을 즈음해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에 꽃바구니를 보냈다. 주중 북한대사관 명의로 된 꽃바구니도 전달됐다.

김 위원장이 공산당 창건일을 기념해 시 주석에게 축전을 보낸 것은 100주년이던 2021년 이후 5년 만이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에도 시 주석 생일을 맞아 축전과 화환을 보내는 등 최근 긴밀해진 양국 관계를 적극적으로 과시하고 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중국 공산당 창건 105주년을 맞아 왕야쥔 북한 주재 중국대사가 전날 대사관에서 기념 연회를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왕 대사는 연설에서 북중 관계에 대해 "세대를 이어 운명을 함께 하며 서로 도와주고 지켜주는 것은 북중 친선 교류의 기본 흐름"이라고 평가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중국 공산당 창건 105주년을 맞아 왕야쥔 북한 주재 중국대사가 전날 대사관에서 기념 연회를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왕 대사는 연설에서 북중 관계에 대해 "세대를 이어 운명을 함께 하며 서로 도와주고 지켜주는 것은 북중 친선 교류의 기본 흐름"이라고 평가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email protected]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아울러 신문은 2면에서 주북 중국대사관에서 지난달 30일 왕야쥔 주북 중국 대사가 주최하는 중국 공산당 창건 105돌 기념 연회가 열려 북측에서 조용원·김성남 노동당 비서가 초대됐다고 보도했다.

왕 대사는 연설에서 "세대를 이어 운명을 함께하며 서로 도와주고 지켜주며 진심으로 단결하는 것은 중조친선교류의 기본흐름"이라며 "전략적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당 및 국가관리에서의 경험교류를 심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 비서는 평양에서 이뤄진 북중 정상회담에서 양국 지도자가 전통적인 북중 관계를 "가장 강력하고 전략적인 사회주의 국가 간의 본보기적 관계"로 발전시키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확인했다고 화답했다.

신문은 기념연회에 앞서 열린 북중 당 건설 경험 교류 좌담회에서는 양당의 당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사회주의와 자주, 정의를 위한 공동의 여정에서 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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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국정원, 보훈부를 출입합니다. 외교·안보의 세계를 들여다보며 쉽고 재미있게 현안을 전달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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