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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의원실에서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와 비공개 면담을 마치고 발언하고 있다. 2026.07.13. bjko@newsis.com /사진=고범준](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7/2026071415303986760_1.jpg)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자신의 출국금지 해제를 놓고 "특검과 법무부의 범죄"라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의 쌍방울 대북 송금 수사 관여 의혹을 두고)초대형 국정농단이라고 하더니 3개월동안 출국금지 해놓고 아무것도 안하고 출국금지를 풀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의원은 "민주당 정치특검과 정성호 법무부장관 상대로 정보공개청구 진행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은 아무나 출국금지하고 이에 대한 상황조차 밝히지 못하는 나라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 의원은 "법적 절차를 통해 사유를 밝힐 것이고 이후 손해배상 청구 등 필요한 법적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2차 종합특검은 지난 4월 "윤석열 대통령실이 수원지검의 쌍방울 대북 송금 수사에 불법적으로 관여한 의혹이 있다"며 대북송금 수사 당시 법무부 장관이었던 한 의원 등을 출국금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