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위, 후반기 첫 상견례…위원장 이만희, 여야 간사는 서영석·백종헌

복지위, 후반기 첫 상견례…위원장 이만희, 여야 간사는 서영석·백종헌

김지은 기자
2026.07.29 11:04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the300] 이만희 위원장 "연금개혁, 지역 필수 의료 확충, 돌봄 체계 구축 등 산적한 과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 선출된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제437회국회(임시회) 제437-2차 본회의에서 당선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 선출된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제437회국회(임시회) 제437-2차 본회의에서 당선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22대 국회 후반기 첫 전체회의를 열었다. 보건복지위원장은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 여당 간사는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야당 간사는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이 맡기로 했다.

이 위원장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 간사 선임의 건을 상정, 의결하고 산회했다.

이 위원장은 "22대 국회에서 현재까지 1700여건이 넘는 법률안이 접수됐다"며 "국회 내 상임위 중에서 3번째로 많은 법안을 맡고 있는 성실한 상임위다. 그만큼 우리 앞에 출생에서부터 죽음에 이르는 순간까지 인생의 모든 문제에서 관여하는 복지위"라고 했다.

또한 "연금개혁과 지역 필수 의료 확충, 돌봄 체계 구축까지 어느 하나 미룰 수 없는 산적한 시대적 과제도 있다"며 "여야가 함께 힘을 합쳐 지혜를 모아 해법을 찾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여당 간사인 서 의원은 "보건복지위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당하고 또 민생과 직결되고 밀접해 있는 상임위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풍요 속 빈곤을 넘어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건강하고 존엄하게 마지막까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게 우리 위원회의 중요한 책무"라고 했다.

그러면서 "가족 돌봄과 청년 지원, 통합돌봄 정책 등 국민 삶과 직결된 과제들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안착되도록 점검하고 환자의 안전과 지역 필수 공공의료체계 강화 등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했다.

야당 간사인 백 의원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는 진영이 없고 어르신의 노후에는 정파가 없다"며 "보건복지위는 여야가 없다고 생각한다. 위원님들과 함께 협력하며 다음 세대까지 책임지는 정책으로 국민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여당에서는 권칠승·김교흥·박용갑·박지원·이인영·허종식 의원이 합류했다. 기존에 있던 김윤·남인순·서미화·서영석·소병훈·이수진·전진숙 의원과 함께 한다.

야당에서는 김기웅·김태호·이달희·이소희·조배숙 의원이 복지위로 자리했다. 백종헌·최보윤·한지아 의원은 전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복지위를 지킨다. 이외에도 백선희 조국혁신당 의원, 전종덕 진보당 의원도 포함됐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지은 기자

머니투데이 김지은 입니다. 제보는 [email protected]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