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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들 모두 빠졌다…장동혁, 전문가들과 상임선대위원장 맡기로
국민의힘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상임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하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인선을 12일 발표했다. 김기현·나경원·안철수 등 당초 합류가 예상됐던 당 중진 의원들은 모두 선대위에 참여하지 않는다. 대신 장 대표는 부동산·실물경제·사회분야 등 전문가들과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맡는다. 국민의힘은 이날 중앙선대위 인선안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선대위 체제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선대위 이름은 '국민무시 심판, 공소취소 저지 국민선거대책위원회'다. 국민의힘은 "중앙선대위는 작고 효율적인 조직 구성으로 '강하고 빠르게' 중앙 이슈에 대응하려 한다"며 "시·도 선대위는 지역 후보자들과 국회의원 및 당직자들을 중심으로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기조 아래, '촘촘하고 따뜻하게' 지역 현안 이슈를 챙기는 민생 밀착 조직으로 이원화할 방침"이라고 했다. 먼저 상임선대위원장은 장 대표와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양준모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이윤진 건국대 건강고령사회연구원 교수, 청년 영입인재인 최지예 지예수 이사 등 5명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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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경찰 폭행 데칼코마니' 김병욱·정원오, 동반 사퇴하라"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과거 경찰관 폭행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병욱 성남시장,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의 판결문을 연이어 공개하며 "민주당은 경찰관 폭행이 공천 기준인가"라고 밝혔다. 주 의원은 12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김 후보는 경찰관 3명을 폭행해 처벌받았다. 정 후보와 데칼코마니"라며 이같이 밝혔다. 주 의원은 "(판결문을 보면) 김 후보는 (2013년) 술집 여종업원과 시비 중 경찰관이 출동하자 욕설을 하며 '내가 너희 거꾸로 매달 것' '내가 누군지 아냐'고 했다"며 "A 경찰관의 멱살을 잡아 흔들고 B 경찰관의 턱을 팔꿈치로 가격했다. 경찰서에서도 B 경찰관의 가슴을 때리고, C 경찰관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했다"고 했다. 이어 "경찰관 3명은 모두 3주씩 치료를 받아야 했다"며 "공권력도 무시하고 경찰관을 폭행해 병원에 보낸 김 후보가 성남시장에 어울리나. 경찰관 폭행은 원스트라이크 아웃이고 구속 사안이다. 김 후보와 정 후보는 동반 사퇴하라. 출마는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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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강진서 호남 지지세 결집…"광주·전남 20조·새만금 9조 투입"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인 정청래 당 대표가 전남 강진을 찾아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 아울러 민주주의를 위한 호남의 헌신에 대한 국가적 보상으로 대규모 예산 투입을 약속했다. 정 대표는 12일 오후 전남 강진제2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남·광주·전북 공천자대회'에 참석,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호남의 민주주의 헌신과 지난 12·3 비상계엄 사태를 언급하며 지지층 결집을 시도했다. 정 대표는 "5·18 광주가 없었다면 87년 6월 항쟁도 지금의 헌법도 없었고 계엄을 막을 방법도 없었을 것"이라며 "광주 영령들에게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보상으로 대대적인 지역 투자도 약속했다. 정 대표는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을 해야 한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약속에 따라 전남·광주 통합에 1년에 5조원, 4년간 2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방치돼 있던 전북 새만금에도 9조원 정도의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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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장동혁, 충청권 '중원 표심 잡기'…호남·영남선 지지세 결집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나란히 충청을 찾아 '중원 표심' 공략에 나섰다. 이후 정 대표는 호남을, 장 대표는 영남을 각각 방문해 지지층 결집에 주력했다. 정 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전면에 내세운 반면,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 공소 취소 논란 등을 고리로 대여 공세 수위를 높였다. 정 대표는 12일 오전 충북 청주시 엔포드호텔에서 열린 지방선거 대전·세종·충북·충남 공천자대회에서 "지방선거 승리를 통해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키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 시대정신"이라며 "이번 6·3 지선은 당원과 국민의 뜻을 받들어 반드시 승리해 보답해야 한다는 공적인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천자대회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 박수현 충남지사 후보,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 등 충청권 선거에 나선 민주당 후보들이 전원 참석했다. 정 대표는 조상호 후보에게 "에베레스트산이 제일 높은 이유가 뭐냐"고 묻고, "히말라야 산맥 위에 얹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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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李, 물가 상승 전망에도 '매점매석 엄포만…실질 대책 내놔야"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물가 상승 전망에도 매점매석 엄포만 늘어놓았다"며 "지금 필요한 건 국민을 상대로 한 경고가 아니라 책임있는 위기 관리"라고 비판했다. 정 사무총장은 12일 SNS(소셜미디어)에 "국책연구원인 KDI가 어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유가 충격이 올해 물가 상승률을 최대 1. 6%포인트 끌어올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사무총장은 "앞서 KDI가 2월 경제전망에서 제시한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가 2. 1%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물가가 3. 7% 수준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라며 "국민들은 지금 기름값, 장바구니 물가, 공공요금 부담까지 겹치며 하루하루 버티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도 이재명 대통령은 SNS를 통해 '돈 좀 벌어보겠다고 매점매석하다가는 완전히 망하게 될 것'이라며 매점매석 엄포만 늘어놓았다"며 "물가 급등의 원인과 정부 대응 실패에 대한 설명은 없고, 시장 참여자들에 대한 엄포만 이어지는 모습에 국민들은 불안과 답답함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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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무너진 대구 관광 인프라 일으키겠다…200만 관광객 시대 열 것"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무너진 대구 관광 인프라를 다시 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추 후보는 12일 오전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외국인 관광객 대구 유치를 위한 추경호 후보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관광 정책에 관한 구상을 발표했다. 추 후보는 37만명 수준인 외국인 관광객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연간 200만명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는 "한국에 오는 관광객을 3000~4000만명으로 잡는데 대구 인구가 전국의 약 5%니 가장 보수적으로 잡아도 최소한 5%는 대구에 와야 한다"며 "관광객 200만명이 우리가 가야 할 길"이라고 말했다. 추 후보는 홍준표 전 시장 재임 중 대구관광재단 해산, 의료관광진흥원 축소, 대구컨벤션뷰로 해산 등으로 관광 마케팅 기반이 사실상 무너졌다고 했다. 추 후보는 "조직이라는 것은 성격이 비슷한 것끼리 통폐합해야 한다"며 "문화예술과 관광을 아무렇게나 짬뽕해서 집어넣으면 돌아가지 않는다는 게 몇 년 지나고 나서 결론이 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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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법인세 국민 위해 쓰자는 靑 국민배당금 당연, 사회주의 색깔론이 웬 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청와대의 '반도체 초과세수 국민배당금' 제안에 대해 "법인세를 국민을 위해 쓰는 것은 당연하다"며 엄호에 나섰다. 반도체 호조 초과세수의 활용 원칙을 세우자는 취지라며 국민의힘의 '사회주의' 비판에 선을 그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진성준 민주당 의원은 12일 머니투데이 the300(더300)과 통화에서 "기업 실적 호조로 거둬들인 법인세 등 국가 세수를 국민을 위해 쓰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기본 원칙"이라며 "초과세수를 국민에게 환원하겠다는 취지를 '사회주의'로 규정하는 야당의 비판은 근거 없는 색깔론이자 낡은 이념 정치"라고 비판했다. 전날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AI 시대 기업들의 초과이익에 따른 초과세수 일부를 국민에게 환원하는 '국민배당금' 제도를 설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국회 재경위 야당 간사인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아예 기업 초과 이익을 전 국민에게 사회주의식으로 나눠주자는 '기업이익 배급제'를 청와대 정책실장이 주장한 것"이라며 "청와대가 사회주의로 가려 한다"고 맹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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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SK하이닉스 방문한 개혁신당 조응천 "반도체 클러스터 꼭 지킬 것"
개혁신당 조응천 경기지사 후보가 SK하이닉스 현장을 방문해 "경기지사로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꼭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12일 경기 용인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 현장을 방문해 "국가 기간 산업이고 우리나라 대표적인 산업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정치에 끌려가지 않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후보는 "'반도체 클러스터를 새만금으로 보내면 좋겠다' '전력 생산이 되는 곳으로 가는 게 맞지 않냐'는 정치적 논리가 대통령 입에서 나와 환경부 장관, 특히 호남 지역 민주당 의원들이 공약으로 연구했다"며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이 거대한 클러스터가 왔다 갔다 할 수 있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 전력 집중 우려'라는 환경단체 주장에 발맞춰 전국 27개의 송전선로 선정을 보류한다는 뉴스가 보도됐다"며 "아직도 꺼진 불이 아니라는 위기감이 든다"고 했다. 그러면서 "수십년간 경기 남부에 쌓여온 생태계, 수천개의 협력사, 고급 인력, 연구소 등이 다 어우러져야 클러스터가 완성되는 것"이라며 "모든 것을 하루아침에 특정 지역으로 옮길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반도체가 뭔지 모르는"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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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감사의 정원, 초·중·고 현장학습 공간…'극우 호소' 아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에서 '감사의 정원'에 대해 선거철 극우 표심에 호소하기 위한 조형물로 세금을 낭비했다는 비판을 제기하자 "전혀 동의할 수 없다. 초·중·고등학생들이 현장 방문 학습을 할 만한 공간"이라고 밝혔다. 오 후보는 12일 서울 마포구 서울복지타운에서 공약발표를 마친 뒤 취재진으로부터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쪽에서 전시성 사업이라는 비판이 나온다'는 말을 듣고 "현장에서 본 다음 평가를 내놓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 후보는 "광화문 광장은 국가상징 공간이다. 그런데 조선시대의 가치를 보여주는 세종대왕, 이순신장군 동상은 있어도 대한민국의 정체성인 자유민주주의, 평화, 시장질서 등 가치를 찾아보긴 어려웠다"며 "이같은 가치를 조형물 형태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이어 "선거 직전에 준공식을 해 비판이 나오는데, 국토교통부 공사 중지 명령 때문에 1개월 늦게 한 것"이라며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후 개장식에 참석하게 된 것에는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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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김용범 '국민배당금'에 코스피 증발…국가 주도 약탈"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반도체·AI(인공지능) 산업 초호황으로 발생할 초과세수의 일부를 국민에게 환원하자는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이른바 '국민배당금' 구상에 대해 '황금알 낳는 거위 배를 가르는 자해 행위"라고 비판했다. 나 의원은 12일 SNS(소셜미디어)에 "청와대 김용범 정책실장의 'AI 국민배당금' 포퓰리즘 선언 한마디에 코스피가 증발하고 개미 투자자들의 계좌가 큰 타격을 입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 의원은 "반도체와 AI 기술이 파이프만 꽂으면 콸콸 쏟아지는 천연자원이냐. 땅 파서 반도체 캐낸 줄 아느냐"며 "숱한 위기를 버틴 기술자와 주주의 피땀을 요행수 터진 '공짜 횡재' 취급하지 말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분노하는 것은 이 정권의 끔찍한 위선이다. '5만 전자'로 국민 노후 자금이 멍들 땐 "네 탓"이라며 강 건너 불구경하더니, 초과이익엔 "우리가 남이가"라며 숟가락을 들이민다"며 "손실은 독박을 씌우고 이익은 억지로 쪼개는 국가 주도의 폭력적 약탈에 불과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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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찍고 영남으로…장동혁, 김태흠·이철우 손잡고 세몰이 집중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22일 앞두고 충남과 대구·경북(TK)을 찾아 보수 지지층 세 결집에 주력했다. 장 대표는 "충청과 경북에서 국민의힘이 힘을 보여줄 때가 됐다"며 "충청과 경북의 바람이 대한민국의 바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12일 오전과 오후 각각 충남과 대구를 찾아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이철우 경북지사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섰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충남 천안에서 열린 '충남도당 필승결의대회'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 윤봉길 의사, 유관순 열사, 김좌진 장군 등을 언급하며 "비굴하게 목숨을 부지하기보다 떳떳한 죽음을 선택한 고장이 충남"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지방선거는 대한민국을 지키는 선거"라고 했다. 장 대표는 충남 금산 출신인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박성준 민주당 의원을 향해 "충청인들의 자존심을 구겨놓고 있다"며 "부산에 가 '오빠 한 번 불러보라'(정청래 민주당 대표)고 애걸하고 '국민 10명 중 8~9는 공소취소를 모른다'(박성준 민주당 의원)고 말해 국민들을 바보 취급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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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아이들 위해서라도 하남에 이광재가 필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기) 하남 어린이들을 위해서라도 이광재 후보(민주당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12일 SNS(소셜미디어)에 "이 후보와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인 고민정 의원, 하남갑 지역구의 김용민 의원 등과 함께 하남 지역 학부모 간담회를 열었다. 어린이병원과 24시간 약국 학교 증설에 이르기까지 (해결책 모색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댔다"며 이같이 적었다. 박 의원은 "이 후보가 인터뷰에서 '선거가 끝내면 해드리겠다는 말은 대체로 거짓이다. 저는 이미 일을 시작했다'고 했는데 실제로 자문위원회를 꾸려 움직이고 있다"며 "국회의원과 강원도지사를 지내며 성과를 만들어 왔기 때문에 해법도 현실에 발을 딛고 있다"고 평했다. 이어 "(이 후보는) 말이 아닌 손에 잡히는 결과를 만들어 낼 사람"이라며 "아이들을 위해서도 하남에는 이광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