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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김상욱에 "배에 불지르고 혼자 도망…배신 대가 보여줘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울산을 찾아 김두겸 국민의힘 울산시장 후보와 김태규 울산 남갑 국회의원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섰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국민의힘 울산시당을 찾아 "이번 지방선거는 울산을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전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울산은 새로운 미래 산업을 찾아 그려가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있다"며 "울산의 심장이 멈추고 약해지면, 대한민국 경제와 심장도 멈추고 약해진다"고 했다. 장 대표는 "김두겸 울산시장 후보는 아무리 어려워도 국민의힘을 꿋꿋하게 지키며 울산을 지켜왔다"며 "김태규 울산 남갑 후보도 이제 국회로 와 무도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정권과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탈당 후 더불어민주당으로 간 김상욱 민주당 울산시장 후보를 향해 "바람 불고 파도가 세게 친다고 함께 타고 있던 배에 불 지르고 혼자 구명보트 타고 도망간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그런 사람이 울산 시민을 책임질 수 있겠냐"며 "이번에 국민의힘이 확실하게 승리해 함께 있던 동지들을 버리고 자신을 뽑아준 시민들을 배신한 대가가 어떤 것인지 반드시 표로 보여주시기를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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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오세훈 "왜 베끼나"...부동산·교통 '복붙 공약' 공방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 나선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이른바 '복붙(복사+붙여넣기) 공약'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부동산과 교통 공약을 두고 '정책 베끼기' 주장이 격화하는 모양새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후보와 오 후보는 최근 각각 부동산 공약과 교통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착착개발'과 '메가도시 서울' 공약으로 정비사업 기간을 10년 이내로 단축하고 서울을 30분 통근 도시로 만든다는 구상을 내놨다. 오 후보는 '신통기획 2. 0'과 '5대 교통혁신'을 통해 주택 31만 가구 공급 및 지하철 노선 확대 등을 약속했다. ━오세훈 측 "정원오표 착착개발, 포장지만 바꾼 신통기획…후안무치"━지난달 정 후보가 착착개발을 발표하자 오 후보 측은 "포장지만 바꾼 복붙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착착개발 핵심 내용인 착공 조기화와 공공개발 활성화, 공사비 갈등 해결 등은 오 시장의 '신통기획'을 베낀 것으로 '실속주택' 역시 서울시가 이미 추진 중인 토지임대부 주택과 유사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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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 측 "鄭, 사실 왜곡 그만…'용산 6000세대', 학교 부지 협의하며 계획"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측이 '서울시가 학교 부지도 준비하지 않고 용산국제업무지구 6000세대 주택 공급 계획을 세웠다'는 취지의 정 후보 발언에 대해 "명백한 사실 왜곡"이라고 반박했다. 오 후보 캠프 호준석 대변인은 11일 언론에 배포한 논평을 통해 "정 후보가 연일 무능과 무대안, 무책임을 넘어 사실 왜곡과 거짓 선동까지 이어가는 전혀 준비되지 않은 후보라는 점을 드러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호 대변인은 "정 후보는 라디오 인터뷰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 6000세대 주택 공급 계획에 대해 '서울시가 학교 부지도 잡아놓지 않았다' '그래 놓고 정부 탓을 한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며 "거짓 프레임을 씌운 것"이라고 했다. 이어 "서울시는 6000가구 공급을 추진하며 교육청과 학교 증축이 협의가 이뤄지고 있었다"며 "교육, 생활 인프라 수용 가능성을 검토하며 공급 계획을 마련해온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 후보는 마치 서울시가 아무런 학교 대책도 없이 무책임하게 사업을 추진한 것처럼 시민들을 속이려 한다"며 "진짜 문제는 이재명정권이 아무 현실적 대안도 없이 용산국제업무지구 공급 물량을 1만 세대로 무리하게 확대하려 하면서 시작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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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나무호 상임위' 기피 사실 아냐...19~20일 개최 가능"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HMM 나무호 피격 사태와 관련한 상임위원회 개최 일정에 대해 "6. 3 지방선거 운동이 시작되는 시점을 감안해 19일이나 20일쯤이 적당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나무호를 공격한) 미상 비행체의 기종과 주체를 특정하기 위한 조사가 면밀히 진행되고 있고 (정보가) 특정되는 대로 상임위를 개최하자는 의견을 국민의힘 측에 전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사안이 중요하다면 선거운동 기간이라도 상임위를 열 수 있다는 뜻을 야당 간사인 김건 국민의힘 의원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민주당이 상임위 개최를 기피하고 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상황을 보며 검토하자는 것이지 피하는 것이 아니라고 분명히 밝혔다"며 "그런데도 민주당이 상임위를 피하는 것처럼 몰아가는 것은 왜곡이자 거짓"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외교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며 국민의힘을 향해 정쟁을 멈출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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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공항' '1000만 관광객'…박형준, 부산 미래 담은 3호 공약 발표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가덕도 신공항 조기 개항' '세계 수준 산업도시 구축' '1000만 외국인 관광객 시대' 등이 포함된 3호 공약을 발표했다. 박 시장은 11일 부산 연제구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이같은 내용의 제3호 공약을 공개했다. 공약의 핵심은 가덕도 신공항 조기 개항이다. 공항 인근에는 물류산업단지가 포함된 복합주거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박 후보는 이재명정부가 지난해 11월 국무회의에서 부산시가 요구한 2029년 조기 개항안을 사실상 무력화하고 개항 시점을 2035년으로 미뤘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김해공항의 북미·유럽 직항을 가덕도로 이전·확대하고 동남아 직항도 유치해 직항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부산형 급행철도(BuTX) 개통과 제2해안도로 착공으로 '가덕-해운대-울산'을 잇는 해안 교통축을 구축해 공항 효과를 부울경 전역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박 후보는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으로 부산과 세계를 잇고, 기업과 핵심 인재가 스스로 찾아와 머무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현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부산 발전의 핵심 현안마다 발목을 잡는데, 3선 시장으로서 시민과 함께 힘을 모아 중단 없는 발전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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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세월호 발언, 유가족에 사죄드려…尹캠프 이력은 인생의 과오"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세월호 발언'과 윤석열 전 대통령 대선캠프에서 활동 이력에 대해 사과했다. 김 후보는 11일 SNS(소셜미디어)에 "오늘은 한 사람의 정치인으로서 저의 과거 일부 발언과 활동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으셨던 분들께 진심을 담아 말씀드린다"며 "세월호 유가족분들께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세상 그 무엇으로도 온전히 위로할 수 없는 그 아픔 앞에 제 표현은 너무나 미숙했다"며 "성역 없는 진상 규명과 아낌없는 지원이 당연히 이뤄져야 한다는 생각에는 참사 직후부터 변함이 없었지만, 세월호 특조위(국회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과 관련해 제 뜻을 전달하는 데 있어 오해의 소지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미숙했다"고 고백했다. 김 후보는 조사위 활동 범위 및 기간 연장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피력하던 도중 '세금 도둑' 등 표현을 써 빈축을 샀다. 2014년 7월 경기 수원병 보궐선거에 출마했을 당시엔 세월호 참사를 '수학여행 가던 중 발생한 교통사고'라는 취지로 비유해 비판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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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韓, 구태로 회귀"vs한동훈 "朴=장동혁"…과열되는 부산 북갑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와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서로를 향한 날선 공방을 주고 받았다. 박 후보는 11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주민들 사이에서 한 후보가 북구를 개인의 출세 수단, 디딤돌로 삼는 것 아니냐며 무시당했다는 정서가 생각보다 상당히 퍼져있다"고 말했다. 그 그러면서 "(한 후보가) '곧 청와대로 갈 거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 당장 사람들이 '그럼 여기 왜 나왔나','한 달 동안 어떻게 비전을 세우고 어떻게 실천해 나갈 건데'라는 반응이 나오는 것"이라고 했다. 한 후보 후원회장으로 위촉된 이후 고문 검사 논란이 불거진 정형근 전 의원에 대해서도 박 후보는 "젊은 소장·개혁파들이 1순위로 우리 보수에서 퇴출돼야 할 분으로 지목한 분"이라고 비판했다. 박 후보는 "후원회장 하신 분이 어제 또 (한 후보) 개소식에는 안 오신 것 같더라. 한 후보 측에서 북구 주민들은 정형근 의원에 대한 향수가 있다고 평가하셨던데 이건 아니다"라며 "북구 주민들의 정치의식 수준을 구태스럽게 과거로 회귀시켜서는 안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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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 제헌절 공휴 지정 맞아 헌법캠페인…12일 광화문 특강도
법제처가 대국민참여형 헌법가치 캠페인을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오는 7월 17일 제헌절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캠페인은 제헌절 공휴일 지정과 국민주권의 날(12월 3일) 신설을 기념해 기획됐다. 민주주의의 근간인 헌법 가치를 국민과 함께 되돌아보자는 취지다. 핵심은 헌법이 활자 속에 머무는 법 조문을 넘어 국민의 일상을 지켜온 실질적인 가치이자, 미래 세대에 전수해야할 유산임을 알리자는 거다. 법제처는 실제 지난 1월 헌법 강의 대국민 공개를 시작으로 헌법 정신의 대중화에 집중하고 있다. 오는 12일에는 광화문 육조광장에서 '광화문 헌법 게릴라 강연'도 열린다. 인지도가 높은 최태성 역사 강사 나서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헌법의 서사를 시민들에게 전달한다. 다양한 국민 참여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나에게 헌법이란?' 질문에 대해 시민 717명의 응답을 담은 기획콘텐츠를 제작한다. 문구 브랜드 모나미와 협업해 '헌법 손으로 남기다' 필사 챌린지도 진행한다. 특별 제작된 '헌법 에디션 모나미153펜'도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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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출마' 조정식 "온화해 보여도 단호…내 별명이 '개구리 삼촌'"
22대 후반기 국회의장 선거에 출마한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제가 생긴 게 온화해 보이지만 굉장히 단호하게 일을 많이 해왔다"며 당원들과 동료 의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조 의원은 11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제 별명 중 하나가 '개구리 삼촌'인데 국회 몸싸움 방지법인 국회선진화법이 사실 저때문에 만들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명박(MB) 정부 때를 상기하며 밀려들어 오는 각종 법안을 막기 위해 "의장 단상으로 뛰어 올라갔다"며 "그때 올라가는 모습이 개구리가 점프하는 것 같다고 했었다"고 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9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국회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권리당원 투표를 실시한다. 당헌·당규 개정 이후 첫 국회의장 후보 선출에 반영되는 권리당원 투표다. 국회의장은 권리당원 투표(20%)와 13일 의원총회에서 국회의원 투표를 합산해 최종 결정된다. 조 의원은 "제가 어제까지도 전국을 돌아다니며 당원들을 많이 만났는데 제가 (국회의장 선거 투표에서) 상승세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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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정조준한 개혁신당…'조응천·이준석' 중심으로 3자 구도 돌풍 노린다
개혁신당이 이준석 대표를 중심으로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꾸리고 본격적인 6. 3 지방·보궐선거운동 체제에 돌입했다. 전략적 요충지인 경기 선거를 중심에 두고 전국 각지서 3자 구도 이변을 노린다. 개혁신당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첫 중앙선대위 회의를 열었다. 총괄선거대책위위원장은 이 대표가, 공동선대위원장은 조응천 경기지사 후보, 김정철 서울시장 후보, 김성열 경기 하남갑 보궐선거 후보, 주이삭 최고위원, 천하람 원내대표, 이주영 정책위의장, 함익병 전 대선 선대위원장이 맡는다. 경기지사, 보궐선거 출마 가능성이 점쳐졌던 이기인 사무총장은 종합상황실장을 맡는다. 선거·정치현안 이해도가 높은 당의 자원인 점을 고려해 출마 아닌 후보 지원 업무를 맡겼다. 공명선거본부장은 김연기 법률자문위원장이 맡는다. 서울·경기·부산·대구·대전·세종·충남·인천·경남·제주·울산은 광역단체장이나 보궐 후보, 각 시도당 위원장이 지역선대위원장을 맡아 뛴다. 참석자들은 당을 상징하는 주황색 선거운동복을 입었다. 개혁신당은 인지도가 가장 높은 이 총괄선대위원장을 중심으로 '3자 구도'에서 바람을 일으켜보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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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외통·국방위, '나무호 현안질의' 요구…"정부, 은폐에 급급"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HMM 나무호 피격 사건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소극적이고 모호하다며 비판을 쏟아냈다. 국민의힘 외통위·국방위 위원들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각각 현안질의를 위한 전체회의를 요구하며 이같이 밝혔다. 국회 외통위 야당 간사인 김건 국민의힘 의원은 "자국 선박이 피격당했음에도 정부가 늦장 대응으로 일관했다"며 " 국가안보실장도 보이지 않았고, 비서실장이 안보회의를 주재하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대응이 이어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을 한 명이라도 건드린다면 그 주체가 누구든 반드시 처절한 댓가를 치루게 할 것이라던 대통령의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사건 발생 1주일이 지나서야 정부가 뒤늦게 외부 피격 사실을 발표했지만 여전히 공격 주체는 특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많은 의문이 제기돼 국민들의 우려와 의문점이 매우 큰 상황이어서 사건 직후부터 외통위 전체회의 개최를 요구해왔다"며 "그런데 정부가 외부 피격 사실을 공식 발표한 이후에는 다시 '공격 주체가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회의를 미루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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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국방위 "대한민국이 공격 당해…정부 '나무호' 은폐에 급급"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HMM 나무호 피격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이 공격당했다"며 정부·여당의 긴급현안질의 개최 협조를 촉구했다. 성일종 국방위원장 등 국민의힘 국방위원들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국민의 재산과 생명이 공격당했다"며 "지금 이 시간에도 호르무즈 해협에 우리 선박과 선원들 발이 묶여 있다. 이들도 언제 공격 당할지 모르는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국방부는 분쟁지역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피격당하는 심각한 사태가 발생했음에도 아무런 대응 없이 손 놓고 있었고 우리 국방위원들의 보고 요구에도 전혀 응답하지 않고 있었다"고 했다. 이들은 "국방위원장이 대면보고를 2회나 공식 요구했는데도 '보고할 것이 없다'며 남일처럼 여기고 있었던 것이 대한민국 국방부의 현실"이라며 "대한민국이 공격당했음에도 은폐하기에 급급했던 것"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국방위원들은 "청와대에서는 사고 직후 "인명 피해가 없다"고 발표했는데 어제 외교부는 선원 1명이 목뼈부상을 당했다고 발표했다"며 "청와대 발표가 거짓말이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