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후보 과거 변호이력 논란 강북구청장 공천 다시 검토한다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강북구청장 공천에 대한 재심 신청을 인용했다. 해당 지역구를 전략 선거구로 지정하고 경선 또는 전략 공천 등을 검토 중이다. 박지혜 민주당 대변인은 8일 서울 송파구 조재희 송파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최선 강북구청장 예비후보의 재심 청구가 중앙당에서 인용됐다"며 "전략선거구로 지정해 전략공천관리위원회에서 향후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이곳은 이승훈 민주당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했지만, 과거 아동 성범죄 가해자와 성매매 영업 사건을 변호했던 이력을 두고 논란이 빚어졌다. 민주당은 전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강북구청장 선거구를 전략선거구로 지정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박 대변인은 "이승훈 후보에 대한 인준 철회까지는 아니고 기존 후보로 경선할지, 새로운 후보로 전략공천을 할지를 열어두고 지역에 맞는 최선의 방안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與 강경파 김용민 "하반기 법사위원장 자원했는데, 안 된다더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은 김용민 의원이 "하반기 법사위원장이 돼서 검찰개혁을 제대로 마무리 짓고 싶다는 희망을 말했지만 안타깝게 무산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시민주도 검찰개혁: 형사소송법 개정 추진 방향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제(7일) 공식적으로 법사위원장을 제가 할 수 없다는 답변을 들어서 검찰개혁을 어떤 방식으로 제대로 완수할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고 했다. 김 의원은 "헌정 사상 80여년 만에 검찰 정상화라는 개혁 과제를 완수할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며 "이미 공소청, 중수청(중대범죄수사청)을 설치하고 검찰청을 폐지하는 법을 통과시켰기 때문에 수사·기소 분리 원칙이 일단락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중요한 게 남았다"며 "조직을 어떻게 운용할지 확정이 안돼서 그 부분에 대해 형사소송법 토론회를 통해 바람직한 운용 모습을 그려놓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80년 만에 검찰 정상화의 기회가 왔는데 자칫 당내 관행이나 개혁에 대한 무딘 의지 때문에 무너지지 않게, 후퇴하지 않게 계속 목소리를 내야 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
박덕흠, 국회부의장 재도전 "후반기는 달라야…여야 신뢰 회복 앞장"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4선 의원인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22대 국회 후반기 부의장 출마를 선언하며 "여당과 야당이 대화와 타협으로 합의를 도출할 수 있도록 이끌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타깝게도 국민의 기대와 다르게 전반기 국회는 그 어느 때보다 고성과 충돌, 대립으로 점철됐고, 그야말로 정쟁의 최전선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럽게 생각하며 국민 앞에 송구스러울 뿐"이라며 "22대 국회 후반기는 달라야 한다. 정치 불신과 피로감을 주는 국회가 아니라, 여야 간 입장이 다를지라도 대화의 문 만큼은 닫지 않는 모습을 국민께 보여드려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충북 지역에서 4선을 한 것에 대해 "진보와 보수 정권에 상관없이 지역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정부에 적극 협조하고, 다른 당과도 협치하며 결국엔 성과를 만들고야 만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박 의원은 "국회 부의장 역시 그래야 한다"며 "국회의원으로서 당의 선명성만큼, 국회 의장단으로서 본회의장의 질서와 품격 유지라는 대의를 위해 중립성과 공정성 역시 지키려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
우원식, 국힘 개헌안 필버 예고에 "합의한 민생법안까지 막아서야"
우원식 국회의장이 대한민국 헌법 개정안 재투표를 비롯한 본회의에 상정된 모든 법안에 대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예고한 국민의힘을 겨냥해 "합의한 민생법안까지 가로막아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우 의장은 8일 SNS(소셜미디어)에 "오늘 본회의에서는 어제 투표 불성립된 헌법 개정안과 여야가 합의한 민생법안 약 50건을 상정해 처리할 예정"이라며 "그런데 국민의힘이 합의된 민생법안 전체에 대해 필리버스터를 신청하겠다는 소식을 접했다.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우 의장은 "헌법 개정안까지 필리버스터를 하겠다는 것은 더욱 납득하기 어렵다"며 "헌법개정안은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해 국민의힘이 표결에 참여하지 않으면 어차피 통과될 수 없다"고 했다. 우 의장은 "어제(7일)는 불참으로 개헌 투표를 불성립시키더니 오늘은 필리버스터를 거는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처사다. 필리버스터 제도의 취지에서도 벗어난 일"이라며 "국민의힘 의원들에 요청한다. 합의한 민생법안만큼은 정쟁의 대상으로 삼지 말고 국민 앞의 약속을 지키는 책임 있는 자세로 본회의 처리에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송언석 "개헌안, 헌법상 부결된 것…재상정 자체가 명백한 위헌"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 관련 발언에 대해 "일부 지표만 골라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며 "SNS를 통한 혹세무민 선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지난 6일 KB 주택시장 리뷰 자료를 인용해 "부동산 불패 신화는 없다", "모든 것이 정상을 되찾고 있다"고 한 SNS 발언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이 대통령이 인용한 KB주택시장리뷰 어디에도 그런 결론은 없다"며 "실제 서울 부동산 시장은 갈수록 왜곡과 불안이 심화되고 있고 강남 일부 고가 지역의 조정을 부동산 안정으로 포장하는 것은 명백한 현실 왜곡"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노원구를 비롯해 실수요가 집중되는 15억 원 이하 지역 집값이 전월 대비 1. 7% 상승한 것에 대해 "국민이 실제로 집을 구해야 하는 지역의 집값은 여전히 오르고 있는데, 이 대통령은 일부 지표만 골라서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대출 규제와 대통령의 세금 겁박으로 거래는 얼어붙고, 전세는 줄고, 월세 부담은 서민과 청년에게 전가되고 있다"며 "공급 확대와 임대시장 안정, 예측 가능한 세제 마련, 그리고 무주택자 대출 규제 완화를 위한 야당의 대안을 경청할 것을 강력 촉구한다"고 했다.
-
與정청래, 노상원 수첩에 울컥 "악몽 같은 기억"…한병도·정원오 토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3 비상계엄 당시 자신을 포함한 주요 정치인들이 노상원 수첩 '제거 대상'에 포함된 것에 대해 "악몽 같은 기억이 다시 떠오른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발언 도중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다. 정 대표는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조재희 송파구청장 후보 사무실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독하고 잔인했던 내란의 실체가 밝혀지고 있다"며 "저에게도 참 안 좋은 기억이었다. 노상원 수첩에 나온 것을 특검이 확인했다. 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철창이 있는 곳이 18군데나 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약 계엄이 성공했더라면 이재명 대통령도, 저도 혹시 그곳에 갇히지 않았을까"라며 "꽃게밥이 되지 않았겠냐는 살 떨리는, 악몽 같은 기억이 다시 떠올랐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발언 도중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옆자리에 앉아있던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와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정 대표의 등을 토닥였다. 그는 "수첩에 적힌 대로 연평도 지하갱도에 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철창의 그래픽을 보면서 이것을 우리가 막아내지 못했다면 처절한 참극이 벌어졌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
"사실 외면받아온 건 강남" 정원오 한 마디에 與 강남발전 특위 띄운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당에 강남4구(강남구·서초구·송파구·강동구) 발전 특별위원회를 설치해달라고 요구했다. 본격 중도 확장 전략을 추진하겠다는 의도다. 정원오 후보는 8일 오전 정청래 민주당 대표 등 당 지도부와 함께 송파구에서 어버이날 맞이 우유배달 행사 후 진행된 현장최고위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유능함과 정원오의 실력을 강남4구 시민들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당에 강남4구 특위 구성을 요구한다"고 했다. 동석했던 정청래 대표는 이에 대해 "즉각 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정 후보는 "강남4구엔 그간 외면받아온 시민 불편요소가 크다"며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계약문제, 싱크홀 이후 지하 안전에 대한 불안감, 잠실야구장 철거 이후 상권 공백 등 문제가 산적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는 상대 후보가 아닌 시민의 불편과 싸우고 있으며, 상권 피해나 생활 불편에 대해서는 새로운 서울시가 끝까지 관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오늘로 벌써 세 번째 찾은 이곳(강남4구) 주민들의 뜻을 잘 반영해 풀어가겠다"고 덧붙였다.
-
한동훈, 개소식 찾으려는 친한계에 "멀리서 마음만 전해달라"
오는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여는 한동훈 부산 북갑 무소속 후보가 개소식을 찾으려는 친한(친한동훈)계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이번에는 멀리서 마음만 전해달라"고 말했다. 한 후보는 8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전화 인터뷰에서 "오로지 북갑 주민만 바라보고 북갑 주민들을 모시는 행사를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후보는 같은 시각 박민식 국민의힘 부산 북갑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리는 것에 대해 "일종의 국회의원 누가 누가 많이 오냐를 보여주고 싶은 것 같다"며 "저는 중앙정치에서 지역과 무관한 세 싸움을 하는 것 같은 모습을 북갑 주민들께 보여드리기보다 지역 주민들 축제의 장으로 치르려는 생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지역(부산 북갑) 선거는 중앙 정치에서나 제 입장에서 역사적이고 중요한 선거지만 본질은 지역민들을 잘살게 하기 위한 것"이라며 "(한지아·진종오) 두 분 말고도 오신다는 분이 굉장히 많이 계셨다. 그렇지만 지금 선거 주인공은 부산 북갑 시민들"이라고 말했다.
-
'무소속' 김관영 "정청래 사심에 제명당해…전북도지사 당선 후 복당"
대리비 지급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무소속으로 전북도지사) 당선이 돼서 민주당의 공정을 살리는 일을 하고 싶고 다시 복당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8일 오전 KBS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6·3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이후에 복당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지사는 "저는 누구보다 민주당을 사랑하고 민주당의 공정과 정의 가치를 믿어온 사람"이라며 "이번에 (무소속) 출마하게 된 것도 김대중 대통령의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라는 말씀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공천 과정에서 우리 도민의 분노가 대단히 크고 반드시 직접 투표로 심판을 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고 했다. 김 지사는 지난해 11월 전북 전주시의 한 식당에서 청년들과 식사하던 중 대리비를 지급한 의혹으로 민주당에서 제명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전북도지사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지 못하게 되면서 지난 7일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일각에서 공천 불복이라고 비판하는 것에 대해 "제가 정상적인 공천 절차와 경선 절차를 거쳤다면 할 말이 없다"며 "그러나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사심이 개입돼서 저를 제명 처분하고 공천의 열차에서 탈락시켰기에 불가피하게 도민들의 선택을 받을 기회가 없어진 것"이라고 했다.
-
장동혁, 정진석 후보 신청 철회에 "큰 결단에 감사"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신청을 철회한 정진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에게 "큰 결단을 내려주셔 감사드린다"고 했다. 장 대표는 정 전 실장의 후보 신청 철회와 관련해 8일 SNS(소셜미디어)에 "저도 정말 마음이 아프다"는 글을 올렸다. 장 대표는 "'보수 애국세력의 승리를 위해 가장 낮은 곳에서 헌신하겠다'는 말씀, 깊이 가슴에 새기겠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오늘의 헌신이 더 크게 빛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당의 큰 어른으로 더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는다"고 했다. 앞서 정 전 실장은 지난 7일 사돈 관계인 박덕흠 국민의힘 공관위원장 등의 설득 끝에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신청을 철회했다. 정 전 실장은 "저의 출마가 당의 결속을 해치거나 거대 권력의 독주를 막아낼 우리 당의 동력을 약화시킨다면 그 길을 멈추겠다"며 "보수 애국세력의 승리를 위해 가장 낮은 곳에서 헌신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폭주를 멈춰세울 유일 대안은 국민의힘뿐"이라며 "국민께서 '미워도 다시 한번' 쳐다봐 주시기 바란다.
-
'정족수 미달' 국힘 보이콧에 개헌 불발…우원식 "8일 재표결 실시"
대한민국 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으나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면서 무산됐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8일 본회의를 열고 재표결을 시도하겠다고 했지만 국민의힘이 표결에 참여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본회의를 열고 국민의힘을 제외한 원내 6당(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개혁신당·사회민주당·기본소득당)이 공동 발의한 '대한민국 헌법 개정안'을 상정했다. 표결엔 6당 및 무소속 의원 178명만 참석해 정족수 미달로 투표 불성립으로 마무리됐다. 개헌안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국회 재적의원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현재 국회 재적의원은 286명이다. 개헌안 통과를 위해서는 191명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현행 국회 구조상 국민의힘에서 12명 이상이 찬성해야 개헌안이 가결된다. 개헌안 처리가 불발된 뒤 주요 민생·현안 법안에 대한 표결이 시작되자 장동혁 대표를 포함한 일부 의원들만이 본회의장에 나타났다. 이날 국민의힘 보이콧은 예정된 수순이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본회의 직전 여야 원내지도부와 회동을 갖고 국민의힘 측에 개헌안 표결 참여를 촉구했으나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개헌은 필요하지만 (지금과 같이) 선거날 국민투표를 하기 위해 헌법 개정안을 추진하는 것은 졸속이자 누더기"라고 비판하며 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
국힘 김장겸 "나무위키 공적 기관 아냐…선거 기간 허위정보 신속 대응해야"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6. 3 지방선거'를 앞두고 온라인 허위정보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연 토론회에서 "후보자 관련 나무위키 문서가 포털 상단에 그대로 노출되는 구조를 보완할 대책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강명일 MBC노동조합 위원장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 의원 주재로 열린 '선거기간 허위정보 유통 방지를 위한 플랫폼 책임 강화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발제자인 강 위원장은 "나무위키는 실시간 수정이 가능한 구조"라며 "후보자 관련 문서가 언제든 왜곡될 수 있다. 피해 당사자가 손쓸 수 없는 상황에서 선거가 끝나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 기간) 포털 노출 제한, 신속한 임시 조치, 관계 기관의 접속 차단 요청 등 실 효성 있는 대응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 "나무위키는 책임 있는 언론도, 공적 검증 절차를 거친 선거 정보 제공 기관도 아니다"라며 "그런데 후보자 이름을 검색하면 포털 상단에 노출되고, 마치 공신력 있는 정보처럼 소비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