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 "공천 반대 김영진·조승래 2명 뿐...공개 지지는 20명 넘어"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재차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출마 의지를 밝혔다. 김 전 부원장은 23일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국회서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로 제 결백을 밝히고 정치 검찰을 심판하는 일에 동참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현재까지 23명"이라고 했다. 김 전 부원장의 공천에 대해서는 더불어민주당 내에 이견이 있다. 그는 "(제 공천을 놓고) 사법 리스크 불가론을 말하는 사람은 김영진 의원과 조승래 사무총장 두 명밖에 없는 걸로 안다"고 밝혔다. 이어 "공개 지지하는 사람은 20명이 넘는다"며 출마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전날 조 사무총장이 같은 방송에서 "(공천에 대해) 긍정적인 면보다는 부정적인 면이 많다는 의견이 좀 더 우세하다"고 한데 대해서는 "조 사무총장이 일이 많다 보니 바빠서 팩트 체크를 놓치신 것 같다"며 많은 의원이 자신의 결백을 지지해주고 있다고 반박했다. 앞서 조 사무총장은 "(김 전 부원
-
김민석 총리 "중동전쟁으로 원전 안전 운영 중요…철저한 관리 당부"
김민석 국무총리가 울산 새울원자력발전소 3호기 시운전과정에서 발생한 안전 문제 상황을 보고 받고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관계부처에 "철저한 원인 규명과 현장 안전관리에 힘써달라"고 지시했다. 22일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최근 중동 전쟁으로 에너지 공급망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국가 에너지 안보의 핵심인 원전의 안정적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원전 가동률을 제고해야 하는 시기인 만큼 경미한 안전사고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의 높은 경각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연기 발생의 근본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는 한편, 오는 24일 한국수력원자력과 긴급회의를 개최해 원전 건설 및 운영 현장의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수행할 예정이다. 총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9분쯤 새울원전 3호기 보조건물 전기실에서 연기가 발생했다. 현장 운전원이 해당 설비의 전원을 차단하는 등 초동조치를 하고 이후 소방대에서 안전조치를 확인했다.
-
민주당, 최민희 경고 조치..."SNS에서 특정 후보 공개 지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최민희 의원을 경고 조치했다. 최 의원이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특정 후보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 의사를 표명했단 이유다. 민주당 경기도당 선관위는 22일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당규 제4호(당직선출규정),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추천을 위한 경선시행세칙 제7장(선거운동)에 의거해 금지하는 선거운동 행위를 한 최 의원을 경고 조치한다"고 밝혔다. 경기 남양주시갑을 지역구로 둔 최 의원은 최근 SNS에 김한정 민주당 경기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등을 언급하며 '후원회장을 맡으려 했던 이유' 등 응원 취지의 글을 게시했었다. 현재 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로는 김한정·최현덕 예비후보가 결선을 앞두고 있다. 민주당 경기 남양주시장 후보 공천 결선 과정에서 최 의원은 전 남양주시갑 국회의원인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최 의원은 김한정 예비후보를, 최재성 전 의원은 최현덕 예비후보를 각각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
'30년 당직' 정지영 與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개소식...의원 대거 참석
더불어민주당에서 여성국장 등으로 30년간 근무한 정지영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민주당 의원 20여명이 참석해 힘을 실었다. 정 후보 측에 따르면 정 후보는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역 앞 대선빌딩 11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엔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을 비롯해 한정애 정책위의장, 남인순, 진선미 의원 등이 자리했다. 의원들은 "김대중 총재가 직접 선택한 정 후보의 30년 당직자로서의 검증된 실력과 역량을 보증한다"며 응원의 뜻을 밝혔다. 진성준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은 "영등포에서 더 이상 예산 걱정은 없다"고 했고 이수진 전국여성위원장은 "유능한 여성일꾼을 영등포 주민들을 위해 양보했다"고 말했다. '힘있는 민원해결사, 통합의 리더'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정 후보는 이날 출마의 변에서 "취임 첫날부터 바로 예산과 지원을 끌어올 수 있는 준비된 구청장"을 강조했다. 정 후보는 30년간 중앙당에서 활동하며 축적한 정책 역량과 당·정·청을 아우
-
당정청 "차량 5부제 참여 보험료 할인 상품 5월 중 출시"
당정청(여당·정부·청와대)이 차량 5부제 참여 시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차량 5부제 할인 특약 상품을 5월 중 출시하기로 했다. 중동전쟁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대국민 에너지 절약 운동을 유도하겠단 취지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청협의회가 끝난 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손해보험업권은 이같은 상품을 5월 중 출시하여 에너지 절약 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국민들께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고 발표했다. 당정청은 4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여부를 이날 결론 내리진 않았다. 다만 시장 영향, 국제 유가, 국민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조만간 결정하기로 했다. 이달 중 대중교통 혼잡 완화 대책을 마련하는 등 에너지 절약 동참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또 나프타·석화 제품·석유 수급 등 대응과 관련해 정부는 이번 추경(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된 6700억 원 규모의 나프타 수입 단가 차액지원 사업을
-
[속보]당정청 "담당 공무원 직권 위기가구 생계급여 신청, 4월 시행"
22일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관련 브리핑.
-
[속보] 당정청 "4차 석유가격제, 시장·국제유가·국민부담 고려해 결정"
22일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관련 브리핑.
-
[속보]당정청 "차량 5부제 참여 보험료 할인 상품 5월 중 출시"
22일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관련 브리핑.
-
'K-콘텐츠 동반성장' 與이훈기 "산업 구조적 위기…컨트롤타워 필요"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K-콘텐츠 정책과 관련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로 3원화돼 컨트롤타워가 전무하다"며 "이를 전담할 컨트롤타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K-콘텐츠 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한 정책 방향과 과제' 토론회를 마치고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K-콘텐츠는 세계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문화 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있지만 산업 내부에서는 구조적 위기가 빠르게 심화하고 있다.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를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제작 기회는 줄고 제작비는 상승하며, 수익 구조는 불안정해지는 상황 속에 방송사·제작사·창작자가 동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창작자에게 정당한 보상이 돌아가는 구조 △방송사·제작사·플랫폼이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제작 중심에서 유통·투자까지 연결되는 산업 구조 개편 방향을 종합적으로 논의
-
국민의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로 이정현 단수 추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로 이정현 후보를 단수 추천했다. 박덕흠 공관위원장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회의를 마친 뒤 이같이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 후보는) 풍부한 국정경험과 폭넓은 정치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변화와 도약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경륜과 역량을 갖춘 적임자"라고 말했다. 공천을 신청했던 안태욱 전 광주시 당협위원장은 후보 신청을 철회했다. 박 위원장은 "향후 광주 광산구 보궐선거가 예정돼 있는 만큼 당의 새로운 도약과 승리를 위해 변함없이 힘을 모아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에는 양정무 후보가 단수 추천됐다. 박 위원장은 "강한 추진력을 갖춘 양 후보는 전북의 경제 활성화와 민생회복을 차질 없이 완수하고, 새로운 발전을 이끌어갈 최적의 인물"이라고 말했다. 양 후보를 둘러싼 과거 논란에 대해서는 검토 결과 공천 결격 사유가 안된다고 봤다. 이와 함께 서울 관악구청장 후보
-
장동혁, 강원서 지방순회 나섰지만... 전국으로 확산하는 '張 패싱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위한 지역 행보를 시작했지만, 오히려 현장에선 장 대표 및 중앙당과 거리를 두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장 대표 면전에서 쇄신을 촉구하는 한편 지역별 독자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움직임까지 확산하며 장 대표를 선거 국면에서 배제하려는 모습이다. 장 대표는 22일 오전 강원 양양을 찾아 현장 공약 발표와 민심 청취 행보에 나섰다. 장 대표가 지역을 찾은 건 8박10일 간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친 뒤 처음이다. 이날 장 대표는 양양 수산리어촌마을회관에서 교통 인프라 확충과 수소클러스터 구축 등 강원도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장 대표는 "속초-춘천 간 동서고속화철도와 용문-홍천 간 광역철도 사업의 속도를 한층 높이겠다"며 "GTX-B 노선의 춘천 연장을 통해 수도권과 강원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원 동해안에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와 수소특화단지를 구축해 80개 기업 유치와 4500개 일자리 창출, 약 4500억
-
메가특구 특별법, 9월 제정 목표..."당·정·청, 6월 말 본격회의"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국가 균형성장 정책 논의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이번 정기국회 내 메가특구 특별법 처리가 목표다. 6월 말쯤 회의를 열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8월 말부터 입법과 예산 전략을 다룬다. 김영배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균형성장 주요현안 당·정·청 정책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김 수석부위원장은 "국무총리실에 '국토공간대전환TF(태스크포스)'가 구성됐고 인사가 막바지에 이르렀다"며 "인사 발령이 나면 총리실의 국토대전환 TF, 범정부 추진협의회를 축으로 정부의 지방시대위원회, 민주당의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가 이재명 정부 국가 균형성장과제를 이행하는 체계를 갖추고 본격 협의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가 균형성장과제의 집행과 실행으로 넘어가는 단계가 6월 말부터 시작된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메가특구 특별법 △행정수도 특별법 △광역권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