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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철 국방장관, 스틸 美대사와 만나 전작권·광주 군공항 등 논의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를 접견하고 역내 안보 정세와 주요 동맹 현안에 의견을 교환했다. 23일 국방부 등에 따르면 강 장관은 이날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스틸 대사의 방문을 환영하며 자신이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를 역임했던 만큼 대사로서의 막중한 책무에 깊이 공감한다고 언급했다. 강 장관은 한미동맹의 발전을 위해 스틸 대사가 양국 간 신뢰와 협력을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주길 당부하기도 했다. 강 장관은 "한미동맹이 굳건한 안보 동맹을 기반으로 양국의 공동 번영과 역내 평화·안정에 기여하는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양국 간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통해 동맹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스틸 대사는 "불확실한 안보정세 속에서도 굳건한 한미동맹을 유지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외에도 양측은 전작권 전환·광주 군공항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미래지향적이고 호혜적인 동맹 발전을 위해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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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폭발 '2차례', 北 유실 아닌 '매설'지뢰라서?…"아직 모른다"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내 지뢰 추정 폭발 사고 당시 폭발음이 2차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선두에서 수색로를 개척하던 공병 중사가 먼저 폭발에 부상했고 안전조치를 위해 움직인 수색대대장이 2차 폭발에 휘말렸다. 23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21일 오전 육군 25사단이 관할하는 서부전선 DMZ 내 군사분계선 이남 지역에서 발생했다. 간부 15명과 병사 3명 등 18명의 장병이 유엔군사령부의 현장조사를 앞두고 안전 통로를 확보하기 위한 수색작전에 나섰다. 기존 수색로가 아니라 좌표만 갖고 신규 수색로를 개척해 군사분계선(MDL) 방향으로 접근하는 작전이었다. 합참 관계자는 이날 "(장병들의) 진술에 따르면 폭발이 2차례 있었다"고 말했다. 사고 발생 당일 오전 10시50분쯤 중사 1명이 지뢰 추정물 폭발로 부상을 당했고 수색대대장(중령)이 안전 조치를 위해 이동 중 또 폭발했다는 것이다. 부상을 당한 이들은 방탄조끼와 지뢰전투화, 지뢰덧신 등 방호장구를 규정대로 착용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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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철 국방장관, DMZ 폭발사고 부상 장병 위문…"책임지고 지원"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수색 작전 중에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로 부상 당한 장병들과 가족을 위문했다. 23일 국방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취임 이튿날인 이날 오전 국군수도병원 국군외상센터를 방문했다. 강 장관은 부상 장병 및 보호자와 면담을 통해 "작전 수행 간 전우를 구하기 위해 부상을 입은 여러분이 진정한 영웅"이라며 "치료와 지원을 끝까지 책임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의료진에게는 장병들이 안정적으로 치료받고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수술받고 현재 회복 중인 수색대대장은 이날 면담에서 본인이 가장 힘든 상황임에도 오히려 당시 함께 작전에 투입됐던 다른 전우들의 안위를 먼저 묻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장병들의 회복 상황을 지속해서 살피고, 일상으로 돌아갈 때까지 필요한 지원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 장관은 전날 취임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 폭발사고에 대해 "우리 것이든 북한 것이든, 누가 심었는지, 매설한 것인지 유실된 것인지 지금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 철저히 원인을 규명하고 그에 따라 조치하고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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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 연단서 17분 연설...'북핵 단계 접근법'에 韓역할 제시
지난해 유엔총회에서 국제사회 복귀를 선언했던 이재명 대통령이 1년 만에 한국의 구체적인 역할을 제시했다. 지난해 한반도 평화정책의 큰 틀을 국제사회에 내놓았다면 올해는 북미대화 재개를 위한 '페이스메이커'를 자임하는 한편, 호르무즈 해협발 공급망 위기 대응을 위한 '건설적 기여국 연대'를 제안했다. 급변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한국이 한반도 문제와 글로벌 현안 모두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메시지로 읽힌다. ━"한반도 평화의 당사자이자, 페이스메이커 한국"━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81차 유엔총회에 참석해 17분간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을 "한반도 평화의 당사자이자 페이스메이커"라고 규정한 뒤 "대화의 길을 열고 또 이어가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랫동안 멈춰 있던 북미대화가 재개되고 이를 한반도 전쟁 종식과 평화체제 전환을 위한 당사자 간 대화로 발전시키는 데 한국이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다. 지난해 유엔총회 연설에서 한반도 정책의 방향을 제시했다면 올해는 이를 실제 외교 공간에서 어떻게 구현할지에 초점이 맞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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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4.5세대 전투기 'KF-21' 1호기 도입…개발 25년만 성공
4. 5세대 국산 전투기 KF-21 '보라매' 양산 1호기가 공군에 도입돼 예천기지로 인도됐다. 공군은 22일 KF-21 양산을 맡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인수·인도서에 서명하고 양산 1호기를 인수해 경북 예천기지까지 도입비행을 진행했다. KF-21 공군 인도는 2001년 고(故) 김대중 대통령이 국산 전투기 개발계획(KF-X)을 천명한 지 25년 6개월 만으로, 2015년 12월 체계개발에 착수한 지 10년 9개월 만이다. KF-21은 최초 운용기지인 예천기지로 향하면서 국산 공격기와 고등훈련기인 FA-50, TA-50, T-50과 편대를 이뤄 도입비행을 가졌다. KF-21은 F-4, F-5 등 노후 전투기를 대체하고, 미래 전장환경에 개발된 4. 5세대급 한국형 다목적 전투기다. 전투기 명에는 21세기 첨단항공우주군 도약, 21세기 한반도 수호 국산 전투기, 새끼 매를 뜻하는 순우리말 보라매를 각각 담고 있다. KF-21은 시제 1호기 체계개발 착수 이후 2022년 7월 최초비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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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철 "北 국경선 요새화 중단해야…美 국방장관 만날 수 있어"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북한의 MDL(군사분계선) 일대 요새화 움직임과 관련해 "중단해야 한다"며 "우리도 당연히 (북한에) 말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는 11월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논의하게 될 한미연례안보협의회(SCM)을 앞두고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국방부) 장관과 만남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도 했다. 강 장관은 22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기자실을 방문해 "국경선의 요새화는 중단해야 한다. 북한의 눈치 보지 않는다"라며 "(국방부 장관 인사청문회 때도) 북한군은 적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내 군사분계선(MDL) 이남에서 발생한 군 간부 3명의 폭발 사고와 관련해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가 원인일 가능성에는 "현재로선 부상 당한 전우와 그 가족들의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군이) 가야 한다. 그게 먼저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장관 취임 후 제일 먼저 보고받았는데, 육군 1군단, 25사단이라고 하니 답이 쭉 나오더라"라며 "수년 전부터 상당히 많은 상황이 있던 곳"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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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폭발, '北MDL 지형변화' 조사 중 발생…'군 간부' 생명 지장 없어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내 군사분계선(MDL) 이남에서 수색 작전을 벌이던 우리 군 간부 3명이 폭발 사고를 당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사고는 북한에 의한 MDL 인근 지형 변화를 조사하기 위한 사전 작전 중 벌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장도영 합참 공보실장은 22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이뤄진 정례브리핑에서 "전날 사고를 당한 작전 병력은 국군수도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실장은 "우리 군은 서부전선 MDL 인근의 지형 변화를 식별한 바 있다"며 "이에 따라 유엔군사령부에 현장 조사를 요청했으며 유엔사 현장 조사는 다음 주 초에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날 DMZ 작전은 유엔사 현장 조사를 실시하기 전 여건 조성을 위한 수색로 개척 작전이었다"며 "작전 병력은 지뢰탐지기를 이용해 수색로 개척 작전을 진행 중이었으며, 작전 중에 지뢰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황 발생 지점은 MDL 근접 지역이며 정확한 위치와 폭발 원인 등 구체적인 사항은 유엔사와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신속하게 현장 확인을 통해 파악할 예정"이라며 "우리 군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여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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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극초음속' 신형 미사일 기술 과시...김정은 "무력 현대화"
북한이 지난 20일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에 대해 이틀 만인 22일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딸 주애가 참관한 가운데 북한은 신형 미사일을 시험했다고 주장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미시일총국은 9월 20일 무기체계 기술 고도화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신형무기의 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시험을 참관한 김 위원장은 "이 시험은 의심할 바 없는 첨단 국방기술력의 과시이며 무력 현대화에서의 뚜렷한 갱신"이라며 "말그대로 불가항력으로, 이러한 기술의 획득은 국가의 전쟁대비태세에 있어서와 전망적인 무력 발전에 있어서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고 했다. 이어 "군사기술적 측면에서 이와 같은 갱신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설명 없이도 적수들이 더 잘 알 것"이라며 "적들에게는 이 현실이 불치의 두통으로, 매우 혹독하고 불가피한 세례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문은 어떤 미사일을 시험발사했는지 이름을 언급하진 않았다. 다만 신문이 보도한 사진에는 김 위원장이 미사일 비행궤적과 각종 비행 데이터를 표시한 화면 앞에 서 있는 모습이 포함됐는데, '화성포-11마-1형 비행궤도'라는 글자가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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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외교장관회의, 北 대화 복귀·비핵화 강조…대중 견제도
한국-미국-일본 외교수장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다시 확인하고, 북한의 대화 복귀를 촉구했다.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도모하고, 경제적 강압에 반대한다는 데 한목소리를 내는 등 대중 견제 메시지도 내놨다. 22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현 외교부 장관,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를 계기로 한미일 외교장관회의를 개최하고 한반도 문제와 지역·글로벌 정세, 경제안보 및 실질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장관회의에 이어 올해 세 번째다. 세 장관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계속 추진하고, 핵·탄도미사일 프로그램으로 유입되는 자금을 차단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대북정책 관련 북한의 위협에 대한 확고한 억제 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대화와 외교를 통한 한반도 평화·안정 유지 및 비핵화 목표 실현을 위해 계속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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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전선 DMZ 수색 중 지뢰 추정 폭발사고…軍간부 2명 중상
서부전선을 관할하는 육군 25사단 소속 간부 3명이 DMZ(비무장지대) MDL(군사분계선) 이남에서 수색 작전을 벌이다 폭발 사고를 당했다. 이 중 2명은 중태이며, 1명은 발목이 절단당해 수술이 필요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10시 50분쯤 육군 25사단이 관할하는 서부전선 DMZ 일대에서 발생했다. 25사단은 경기도 동두천시와 양주시, 파주시, 연천군 등을 담당한다. 합참은 "작전 수행 중이던 세 명의 군 간부가 미상의 폭발로 부상을 입었다"라며 "이 중 두 명은 응급헬기로 긴급 후송돼 국군수도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했다. 이어 "부상 간부 1명을 포함해 작전을 수행했던 장병들도 국군수도병원으로 후송 중"이라며 "정밀 검진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며, 폭발 원인에 대해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정황상 이번 사고는 매설된 지뢰 폭발에 따른 사고일 것으로 추정된다. 합참 관계자는 이날 취재진과 만나 "지뢰폭발로 추정된다.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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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25사단 DMZ 수색작전 중 중상자 발생…지뢰 폭발 추정
DMZ(비무장지대)에서 작전 수행 중 미상의 폭발로 군 간부 3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1일 언론공지를 통해 "이날 오전 서부전선 DMZ MDL(군사분계선) 이남 지점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우리 군 간부 3명이 미상 폭발로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간부 2명은 응급헬기로 긴급후송 했으며 간부 1명은 육로로 이동 후 헬기로 후송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이번 사고는 서부전선을 관할하는 육군 25사단 최전방 부대에서 발생했다. 부대 소속 간부들이 DMZ를 수색하던 중 지뢰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가 폭발한 것인지, 우리 군의 지뢰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1일 합참은 MDL 일대에서 일부 지형 변화를 식별했다며 북한군이 지뢰를 매설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유엔군사령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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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합참 "DMZ 군사분계선 이남서 미상 폭발…간부 3명 부상"
21일 합동참모본부 언론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