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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오만 외교장관과 통화…"원유·LNG 등 에너지수급 지원 요청"
[the300] 조현 외교부 장관이 24일 바드르 빈 하마드 빈 하무드 알 부사이디 오만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에서 LNG, 원유 등 에너지 수급 관련해 오만의 지원을 요청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오만이 그간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다각적 노력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이에 바드르 장관은 "이란의 공격으로 오만을 비롯한 걸프 지역 국가들의 항구, 산업단지 등 주요 인프라 시설이 큰 피해를 입었다"며 "한국이 관심을 가져주고 지지도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외교부는 "조 장관은 현 중동 전쟁으로 오만 내 민간 시설인 두큼항과 살랄라항 등이 피해를 입은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며 "LNG, 원유 등 에너지 수급과 관련해 오만측의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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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조달청, 나라장터 엑스포 군수품 상용화 홍보관 운영
[the300] 국방부와 조달청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6'에 군수품 상용화 정책 공동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조달청이 주최하는 이번 엑스포는 우수·중소·벤처·혁신기업의 판로 개척과 성장을 지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조달 박람회다. 양 기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 공동홍보관을 개설했다. 이번 홍보관은 군수품 상용화 정책의 주요 성과와 미래 발전방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 공간에는 국방부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제도를 통해 '군 운용 적합' 판정을 받은 10개 기업·제품과 군에 우수한 급식·피복류를 보급하는 5개 기업·제품 등 총 15개 기업·제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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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지정 '백범의 해' 맞아 '백범일지 톺아보기' 특별강연
[the300] 국가보훈부가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이 '유네스코(UNESCO) 기념 해'로 지정됨에 따라 김구 선생에 대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24일 보훈부에 따르면 '백범일지'를 중심으로 김구 선생의 삶과 사상, 그리고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한 특별강연이 오는 26일 오후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은 김희곤 임시정부기념관장이 '백범일지'의 집필 배경과 과정, 다양한 판본, 내용 구성 등을 설명하고, '높은 문화의 힘'을 가진 아름다운 나라를 지향한 백범 김구의 철학과 가치를 되돌아본다. 김희곤 관장과 한경구 서울대학교 교수의 대담도 진행된다. 두 연구자는 유네스코에서 백범 김구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하게 된 계기와 과정, 가치 등을 살피고, 세계사와 문화인류학 관점에서 그 의미를 평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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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적대국가' 공인에…靑 "적대적 언사, 평화공존에 도움안돼"
[the300] 청와대는 2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한국을 '적대 국가'로 공인한 데 대해 "적대적 언사가 지속되는 것은 평화공존에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최고인민회의 제15기 1차 회의에서 "한국을 가장 적대적인 국가로 공인하고 가장 명백한 언사와 행동으로 철저히 배척하고 무시하면서 다뤄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 국가의 주권적 권리와 안전이익, 발전권을 침해하려는 세력들의 책동은 결단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 공화국을 건드리는 한국의 행위에 대해서는 추호의 고려나 사소한 주춤도 없이 무자비하게 그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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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한국, 가장 적대적인 국가 공인…무자비한 대가 치를 것"
[the300] 김정은, 최고인민회의서 1만6000여 자 분량 장문 연설…핵보유국 지위 강조 헌법 수정 관련 토의 이뤄져…'적대적 두 국가' 헌법 반영 언급 없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국의 국회 격인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을 통해 "우리 공화국을 건드리는 한국의 행위에 대해서는 추호의 고려나 사소한 주춤도 없이 무자비하게 그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밝혔다. 24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최고인민회의 제15기 제1차 회의에서 "공화국 정부는 핵보유국 지위를 절대불퇴로 계속 공고히 다지며 적대 세력들의 온갖 반공화국 도발 책동을 짓부숴 버리기 위한 대적 투쟁을 공세적으로 벌여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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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北 김정은 "한국 가장 적대적 국가…무자비한 대가 치를 것"
[the300] 2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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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日 총리 북일 정상회담 희망에 "일본 원한다고 실현되지 않아"
[the300]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다카아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북일 정상회담 희망 의사 표현에 "구태의연한 사고와 실현 불가능한 아집에 포로되여있는 상대와는 마주 앉아 할 이야기가 없다"고 밝혔다. 김 부장은 23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한 담화에서 "두 나라 수뇌들이 서로 만나려면 우선 일본이 시대착오적인 관행, 습성과 결별하겠다는 결심부터 서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일 정상회담에서 다카이치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 해결 필요성을 언급하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도 일본의 노력을 지지하며 협력 의사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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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차관 주재 재외국민보호회의 개최…"역내 에너지 시설 파악"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이 23일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계속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현지 진출 기업 주재원 등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현지 13개 재외공관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에서도 참석했다. 김 차관은 "최근 미국이 이란 측에 48시간 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를 파괴하겠다고 경고했다"며 "이란도 이에 상응해 보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역내 에너지 관련 시설을 면밀히 파악하고, 해당 지역과 그 인근에 계신 우리 국민과 진출 기업 현황을 확인해야 한다"며 "가용한 모든 채널을 최대한 활용, 안전공지를 수시로 전파하고 계속해서 강력하게 출국 또는 대피를 권고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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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이란 외교장관과 통화…"호르무즈 해협 안전 및 긴장 완화 바라"
[the300] 조현 외교부 장관이 세예드 압박스 아락치 이란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하고 호르무즈 해협 항행의 안전 보장을 촉구했다. 외교부는 23일 언론 공지를 통해 조 장관은 아락치 장관과의 통화에서 "최근 중동 상황이 역내를 넘어 글로벌 안보와 경제 영향을 미치고 있어 깊이 우려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걸프 국가 민간인 및 민간시설에 대한 공격 중단과 호르무즈 해협 항행의 안전 보장 및 글로벌 에너지 공급 정상화를 위한 이란의 긴장 완화 조치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조 장관은 이란 내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한 이란측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우리를 포함한 다수 국적의 선박들이 호르무즈 해협 내 정박 중인 상황을 설명하고 이란측의 필요한 안전조치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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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조현, 이란 외교장관과 통화…'호르무즈 해협 안전 보장' 촉구
[the300] 23일 외교부 언론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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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여정 "日 수상 평양 오지 말았으면…만날 일도, 할 이야기도 없다"
[the300] 23일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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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해군참모총장에 김경률 해작사령관…국방정책·작전 전문가
[the300] 신임 해군참모총장에 김경률 해군작전사령관(중장)이 내정됐다. 국방부는 23일 "해군작전사령관인 김경률 중장을 대장으로 진급시켜 해당 직위에 보직한다"며 "오는 24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중장은 △해군작전사령관 △해군사관학교장 △제3함대사령관 △제5기뢰/상륙전단장 △한미연합군사령부 인사참모부장 △국방부 방위정책과장 등을 역임한 국방정책 및 작전분야 전문가다. 국방부는 "한반도 안보상황과 불안정한 국제안보 정세속에서우리의 해양주권을 확고히 할 작전 지휘능력과 군사 전문성을 갖췄다"며 "전략적 식견 및 훌륭한 인품을 바탕으로 군심을 결집하고 해군을 안정적으로 지휘할 리더십을 겸비한 최적임자"라고 밝혔다.